[2030영끌시대上] 83조 투자한 개미...20대 '마통빚' 증가율 최고 입력 2021.04.25 10:00 | 수정 2021.04.25 09:27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가 가 지난해 가계가 173조원 빌려 그 중 83조 원 증시에 투입 이중 가계가 주식에 투자한 76조원 도달…사상 최대치 ‘빚투' 여파로 20대 마이너스통장 부채 잔액 75% 불어나 2030 젊은층의 '빚투(빚내 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가 확인됐다. ⓒEBN 2030 젊은층의 '빚투(빚내 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가 확인됐다. 지난해 가계가 증시에 투자한 돈이 사상 최대치인 76조원에 도달했는데 이중 상당 부분이 대출을 통한 '빚투'였다는 조사 결과에 따른 판단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