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장을 써야 나 떠난 뒤 자식들이 안 싸워요”[서영아의 100세 카페] 서영아 기자 입력 2024-02-03 01:40업데이트 2024-02-03 08:44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이런 인생 2막]원혜영 웰다잉운동본부 공동대표 “마무리가 깔끔해야 좋은 인생” 이혼소송보다 더 많아진 상속소송… 83%가 소송가액 1억 원 이하 감정싸움 미국은 56%, 한국은 1%만 유언장 작성… 상속·기부는 유언장 써보는 데서 시작 1000만 노인 시대…법·제도 뒷받침 돼야 크게보기풀무원농장에서 유기농 농법의 대부로 불렸던 선친 원경선 옹 생전에 함께 한 원 대표. 원혜영 씨 블로그 지난달 중순 오찬을 청해온 원혜영(73) 웰다잉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올해가 초고령사회의 원년이 될 것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