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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 싶었어요”… 호주-뉴질랜드, 코로나 철벽 무너졌다

“엄마 보고 싶었어요”… 호주-뉴질랜드, 코로나 철벽 무너졌다 코로나 이후 첫 격리 없는 해외여행객 탄생 김수경 기자 입력 2021.04.19 12:49 | 수정 2021.04.19 12:49 호주와 뉴질랜드 양국이 19일(현지 시각)부터 ‘트래블 버블’ 시행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격리 기간을 갖지 않는 첫 해외여행객이 이날 탄생했다.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에 성공한 국가들이 서로 자유로운 여행과 방문을 허용하는 제도로 이를 맺은 국가들끼리는 여행·방문객이 제한 없이 오갈 수 있고 자가 격리도 면제된다. 19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착륙한 승객이 가족과 반갑게 상봉하고 있다./호주 ABC 뉴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

제갈량(諸葛亮)의 지략과 탐구

제갈량(諸葛亮)의 지략과 탐구 (제갈량) ◈제갈량[諸葛亮]의 지략과 탐구◈ 제갈량의 역사상의 모습은, 역시나 '삼고초려' 를 그 보기 드문 시작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융중의 초막을 세 번 찾아갔다" 는 이 유명한 고사를 단순히 소설적 허구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밑에 나오겠지만, 제갈량 바로 본인이 쓴 '출사표' 라는 글에서부터 "일찍이 선제께서는, 신을 어리석다 내치지 않으시고 융중의 초막에 몸소 세 번씩이나 왕림 하셨나이다"라는 문구가 보이니까요. 뭐 어쨌든. 삼국지 매니아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갈량은 27살이 되던 해에 얼핏 ㅄ으로 보이기 쉬운 유비라는 인물에게 신변을 의탁합니다. 일부 야사에서는 그 전부터 제갈량이 '와룡선생' 이라는 별명으로 아는 거 많기로..

한 눈에 보는 미국역사

한 눈에 보는 미국역사 1. ‘미국’이란 나라. 어떻게 초강대국이 되었니? 어쨌든, 아메리카에는 15,000년 전부터 원주민이 서로 오손도손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세계 역사의 물줄기를 통째로 바꾸는 획기적인 사건 하나가 일어나죠. 위 표는 대표적인 전염병의 사례입니다. 이처럼 인류는 가축 이용이 많은 혜택을 주었을지 모르지만, 인류는 그만큼 희생을 치러야 했죠. 이처럼 역사를 접하다 보면, 아주 작은 선택이 훗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경우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역사가 재미있는게 아닐까요?(뜬금포 ㅈㅅ) 미국의 정치 패배한 맥케인이 승리자인 오바마에게 축하한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영한다 여당도 야당도 없다 함께 축하한다 승리자도 패배자도 없다 오직 그들에겐 미국이라는 한나라가..

생활예절 100문 100답

생활예절 100문 100답 1 우리나라의 전통 예절서적은 주로 어떤 것이 있습니까? 1.많은 사람이 많은 책을 썼으므로 일일이 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이 읽히고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⑴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 이씨조선조 4대 세종대왕 때 왕명을 받은 허조(許稠1369∼1439) 등의 고금(古今)의 예서(禮書)와 홍무예제(洪武禮制)를 참작하고, 두씨통전(杜氏通典)을 본따서 편찬에 착수했고, 7대 세조 때 강희맹(姜希孟 1424∼1483) 등이 이어서 길·가·빈·군·흉례(吉·嘉·賓·軍·凶禮) 등 五례 중에서 실행해야 할 것을 택해 도식(圖式)을 편찬 탈고한 것 1474 년 성종 때에 신숙주·정척(申叔舟·鄭陟) 등이 왕명을 받아 완성했습니다. 내용은 주로 왕가(王家)의 제례의식인 ..

朝鮮 王朝의 四色 黨派

朝鮮 王朝의 四色 黨派 우리역사를 이야기할 때 사색당파싸움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사색 당쟁이 몬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선조때 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짐비록에서 보여주듯이..... 사색당파라 하면 보통 동, 서, 남, 북인을 일컫는 말인데,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나누어진 뒤에는 노론, 소론, 남인, 북인을 사색당파라 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사림파가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게 된 이유와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나뉘게 된 이유,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게 된 이유를 모두 설명드리겠습니다. 붕당이 분할되는 과정은 전후 관계가 파악되어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표로 설명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글로 풀어 쓰는 데 더 비중을 둘 수 밖에 없었네요. 1. 士林 → 東人과 西人의 분할 ..

[박휘락 칼럼] 친구 앞에서 친구의 적을 바라보는… 文 정부의 위험한 '균형외교'

[박휘락 칼럼] 친구 앞에서 친구의 적을 바라보는… 文 정부의 위험한 '균형외교' 김정은과 4차례 정상회담 '北 옹호' 중국과… "北 핵공격 땐 대규모 핵반격" 혈맹 미국 "核 국방력 강화" 무력통일 주장하는 北 앞에서… '한중외교 회담' 응한 것은 사대일 뿐 칼럼 추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LG-SK배터리 분쟁식약처 굴욕외교LH 직원 투기 의혹뮤지컬 박정희코로나 백신혼돈의 주택시장라임·옵티머스 사태진중권 말말말건국대통령 이승만 1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칼럼니스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21-04-06 09:20 | 수정 2021-04-06 17:17 ▲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권창회 기자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적 각축이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4월 3일 미국에서는 한국, 미국, ..

◎*3대 바보가 되지말고 남은 여생 행복하게살자*◎

◎*3대 바보가 되지말고 남은 여생 행복하게살자*◎ 3 대 바보가 되지말고 남은 여생 행복하게살자 첫번째.자식들이 놀러가기 위해 손자를 맡아달라고 해서 기존에 했던 약속을 파기하며 손자를 봐주는 바보. 두번째. 늙으면 자식들이 용돈을 매달 꼭꼭 챙겨줄 것이라고 믿고 재산을 넘겨주고 나이들어 자식들 눈치보는 바보. 마지막 세번째는 자식들이 놀러왔다가 자고 갈 때 혹시나 불편 할까 싶어서 방 여러칸짜리 큰집에 사는 바보라는 겁니다. 요즘 며느리들 명절 때나 또는 오랫만에 놀러 왔다가는 어떻게 하면 빨리 빠져나갈 까나 생각하는 판에 자고 갈 것이라고 착각(?)을 해서 집세 많이 내며 관리하기 힘든 큰집에 사는 바보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먹을 것 입을 것 제대로 못하고 있는 돈 없는 돈 모아서 자식에게 한..

인생 면허증

인생 면허증 같이 가시는 길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 보내세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날마다 보고 싶고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은 평생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 피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세요 "다들 힘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내세요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난 인간이기에..

한 획의 기적

한 획의 기적 "고질병"에 점하나 찍으면 "고칠병"이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됩니다. 불가능이라는 뜻의"Impossible"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로 바뀝니다.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역경"은 "경력" "내~ 힘들다"는 "다~ 들 힘내"가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