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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기고만 싶은... 항문질환 3인방 ◈

◈ 숨기고만 싶은... 항문질환 3인방 ◈ ※ 치핵 ※ 항문 내부에 쿠션 역할을 하며 괄약근을 보호하는 구조물이 고장 나면 생긴다. 전문 교수는 “보통 대변을 보고 난 후 선홍색의 피가 변기 물에 퍼져 있거나 뚝뚝 떨어질 경우 치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한다. 대부분 내치핵(90~95%)이다. 정도에 따라 1~4도로 분류한다. 출혈이 있지만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으면 1도, 변을 볼 때에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오지만 변을 본 뒤 자연히 항문 안으로 되돌아가면 2도, 튀어나옴 치핵을 밀어야 항문 안으로 들어가면 3도, 밀어 넣어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4도다. 1~2도는 좌욕과 약물, 식이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정도가 심한 3~4도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 치열 ※ 변비가 심할 때 처음..

전신 수타법 - 손바닥으로 몸을 치면 건강이 온다

전신 수타법 - 손바닥으로 몸을 치면 건강이 온다 우리 인체의 무려 90%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바로 모세혈관이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모세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혈관을 비롯한 전신에 문제가 생긴다. 모세혈관을 여는 방법은 매일 손바닥으로 쳐주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손바닥으로 몸을 치면 건강이 온다. 신유은사를 행하는 이들이 기도하면서 아픈 환부를 어떻게 알았는지 정확히 찾아 손바닥으로 쳐주는 것을 보았다. 신기한 것은 몇 차례 맞고 나면 중한 질병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오십견으로 오래 고생하던 아내의 어께를 손바닥으로 붉게 쳐주었더니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나았다. 전신을 치면 기혈순환은 물론 혈관에 침착된 어혈이나 산성물질이 표피로 나와 피부 비장 신장 호흡 등을 통해 체외로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