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마케팅·재테크·재무설계·기타

[스크랩] 땅투자,토지투자에 대한 노하우 공유

대한유성 2017. 12. 23. 08:05

 

땅투자,토지투자에 대한 노하우 공유


파트를 2개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땅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2. 어떤 땅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이렇게 2가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우리는 왜 땅에 투자해야 하는가?

제 지인 분들 중에는 은행원분들도 증권회사 분들도 보험회사 분들도 그 밖에 자산관리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런 훌륭하신 분들 앞에서도 전 과감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돈이 되는 것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의 꽃은 땅이라고 자부합니다.

 

지금 이것을 읽고 있는 이 시간에도 부동산으로 돈을 쓸어 담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자고 있는 동안에도 내 부동산은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거죠.

나는 언제 부자가 될라나?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고 막연한 꿈만 꾸면서 "그래 오늘 술한잔 마시고 내일부터 열심히 일하자" 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못됩니다.

그렇다고 나는 돈 싫어! 적당히 일할래!

뭐 욜로(YOLO)족들도 있긴 있습니다. 뭐 어차피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거니까요.

 

하지만 내 가정이 있고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있다! 하면,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

자식들에게 가난한 아빠라는 소리나 들으시면서 사실 건 아니잖습니까?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이나 다 돈 좋아합니다.

 

그런데 버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막연하게 매일 반복되게 일개미처럼 일만합니다.

아껴 써야지 아껴 써야지 하는데 아껴집니까? 부질없는 다짐이죠.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일하면서 부가수익으로 버는 사람은 계속 돈을 법니다.

버는 사람들은 돈 버는 법을 알기 때문에 빈부격차는 더 커지고 양극화가 되는 거죠.

 

자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현재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 들이 많죠?

예금, 적금, 보험, , 주식, 심지어 로또까지 최근엔 가상. 화폐부터 시작해서 P2P까지...

결론적으로 보면 다 의미 없습니다.

 

적금 및 연금보험은 해약하시고 보험은 실비만 냅두세요.

주식계좌는 현재 마이너스라고 해도 미련두지 말고 다 현금화 시키세요.

예금 ,적금 ,보험 ,계 등등은 원금손실이 없는 건 맞지만 물가상승추세로 볼 때 보관 외의 의미는 없습니다.

 

가상. 화폐는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오른 상품은 맞지만 리스크가 큽니다.

얼마 전 중국을 필두로 통제 가능한 가상. 화폐를 만들겠다고 발 벗고 나섰습니다.

최근 하루에도 등락폭이 몇 백 만원을 했구요.

 

어차피 제로썸 게임이라 누군가는 돈을 벌지만 누군가는 돈을 잃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P-2P는 결국 원금이 증발됩니다.

최근 몇 개월간 연체율이 3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몇 푼 벌려고 하다가 아주 골치 아파져요.

 

주식 같은 경우는 단, 기간 수익은 엄청나긴 합니다.

1000만원기준 상한가 맞으면 하루만에 300만원 떨어지니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여러분이 수익을 볼 확률보다 손실을 볼 확률이 더 크다는 거!

주식은 수익률이 크고 현금화가 쉽다는 이점이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큽니다.

통계로 봐도 주식에서 수익 얻는 건 기관하고 외국인 이예요.

 

개인투자자들은(개미투자자) -78% 수익이라고 나오니깐

자기가 +22% 확률에 들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하지마세요

곧 죽어도 해야겠다.?

그런 분들은 걍 없는 돈이다 하고 우량주에 묻어두세요

복잡하게 종목 발굴할 필요 없이 삼성전자에 묻어두세요

지금 280만 원정도 하죠?

비싸서 들어가기 힘들다 구요.?

 

이 애기는 2012년도에 80만 원 할 때부터 나왔던 애깁니다.

암튼 실적이 역대급인데 300~400만원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시간이 필요하겠죠.

적금이 금리가 2%정도니깐 5년 묻어두면 10%로 인데 비해 우량주에 묻어두는 게 적금보다는 훨씬 수익률이 높네요.

, 삼성이 아무리 우량주라도 주식이란 면에서 리스크는 있다는 점

 

자 부동산 같은 경우 봅시다.

부동산도 종류가 많죠?

실물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 아파트에서 부동산의 원천인 토지까지 기타 등등

이 중에서도 부동산은 꽃은 역시 토지입니다

 

건국 이래 아파트나 기타 실물부동산은 10년 주기설이다 해서 가격의 등락이 있었지만 토지만큼은 IMF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상승구도였습니다

물론 상가 오피스텔은 달 달이 세가 나오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뜻하지 않은 문제점도 있습니다.

 

일단 세입자와의 의견차이도 발생하고, 시설망가지면 유지보수 신경 써 줘야하고 이사 갈 때 장판, 도배 해줘야 되며 자체 관리비도 듭니다.

더구나 감가상각의 상품이면서, 10~20년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가 발생되죠.

게다가 공실이라도 발생되면 오히려 마이너스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후가 되면 나중에 매각이 어려워요

푼돈 벌려고 오피스텔 시작했다가 스트레스 받고 집어치우는 분 여럿 봤습니다.

그래도 적금보다는 수익은 조금 낫겠죠.

아마 상가 오피스텔이 5%정도 전후의 수익률 때문인데 내가 사회생활을 할 능력이 없어서 소일거리로 용돈벌이 하실 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현재 오피스텔 매매가는 올라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받는 월세는 줄어들고 있는 게 팩트란 점 명심하세요!

 

그렇다면 가장 사람들이 관심 갖는 아파트를 봅시다.

요즘 나오는 말이 부동산시장이 죽었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현재 82부동산대책부터 시작해서 1024를 거쳐 매수세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거래절벽이다 라고 하는데 20184월 기점으로 더 급감 할꺼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사실 부동산이 죽었다=아파트가 죽었다 이걸로 보는 게 가장 맞을 겁니다.

물론 지역, 위치에 따라 오르는 아파트들도 있겠습니다만 사놓으면 무조건 오른다.

이런 시대는 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8.2일 부동산대책 이후로 8년 만에 아파트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다주택자들 누진세도 현재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구요...

상가 오피스텔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때 떳 던 갭투자? 이제는 정부에서 갭투자를 할 여건도 주지 않고 있지만 지금 갭투자 들어가서 망한 분들 여럿 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토지를 보죠.

사실 토지는 부동산의 꽃이 맞지만 양날의 칼과도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 건대입구 앞에서 살았습니다.

 

건대입구 있는 롯데백화점자리 예전엔 야구장 하나 딸랑 있던 조용한 도시 였습니다.

상권도 건대보다는 화양리 쪽에 더 집중되어 있었죠.

하지만 지금 건대입구는 홍대입구 못지않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 몇 명이 건대입구에서 장사를 하고 있지만 항상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건대입구가 발전하게 된 계기 중에 하나가 스타시티라고 있습니다.

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연예인 마케팅 엄청 했었죠.

 

아마 그 일대 최초의 주상복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 스타시티 50평대가 16~8억 정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거래 시세가 12억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가격이 4억이나 떨어진 거죠.

그런데 그 주변 땅 가격은? 아직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부터 그 주변에 아파트가지고 있던 분은 2~3배를 버셨죠.

하지만 땅을 가지고 있던 분들은? 5배 이상 버셨습니다.

 

대게 사람들이 아파트값이 오르면 자기가 돈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돈 많이 번 분들은 아파트 안에 사는 분들이 아니라 아파트 밖에 자리 잡고 있던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벌었습니다.

 

골든벨트라고 하는데 아파트 앞에 상가부지 될 땅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돈을 가장 많이 벌었죠.

아파트가 2배 수익 날 때 땅은 5배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당, 일산같이 예전 신도시가 아닌 불가 5년 전 평택을 한번 보죠.

 

평택에 지제역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2011년도만 해도 지제 역 근처 300m도 안 되는 논밭에서 개구리 뛰어 다녔어요.

그런데 지금은 SRT 개통되고 가격 폭등했죠... 실제 역세권 바로 앞자리 150만원 분양하던 곳이 지금 1500만원을 넘어 2000에도 분양된다고 알고 있어요.

10배가 뛰었죠.

 

당시 종잣 돈 5천만 투자했어도 지금 팔면 5억이라는 거금이 생기는 거죠.

저 같은 경우도 2011년도에 5천만 원 정도의 여윳돈은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근데 돈이 있었어도 모르니깐 지나고 나서 안타까워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그 당시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서 2011~2012년도에 그 땅 샀다면 지금 5억 이상을 가지고 있었겠죠.

하지만 땅이 양날의 검이라고 하는 건 잘못 사게 되면 팔수가 없어서 평생 묶여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 죽고 내 후손 때나 그곳이 개발되면 대박이지만 나 죽으면 뭔 소용이겠습니까?

 

사람들 모두 땅이 돈이 된다는 거 다들 아실 겁니다.

하지만 피해사례들도 많고 땅에 대해 몰라서 무서워서 또 못합니다.

확실히 땅 이란 게 형태가 없기 때문에 실물부동산과는 또 다르죠.

 

지금도 기획부동산에서는 달변으로 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 모아놓고 세미나 개최한 다음에 달변에 혹 가버린 사람들 우루루 모아서 산골짜기 곰 나오는 곳에 땅 수십만 평 사게 한 다음 등기 넘겨서 몇 십 몇 백억 해먹고 간판 떼도 도망간다고 하는데 구매자 입장에서는 한번 구매한 땅 환불도 안 되고 그냥 망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사는 사람은 잘 알아보고 사야 되는데 땅 사기가 뭐 쉽습니까?

실제로 저에게 무슨 군사지역에 땅 산 사람도 있어요.

 

근데 그 의뢰한 사람들이 바보라서 샀냐? 그것도 아닙니다.

다 영리한 사람들입니다.

 

민원25시만 들어가도

도시개발 상황부터 토지대장까지 토지계획이용 등 서류도 다 확인할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을 다 파악해도 달변에 속아서 거래하게 됩니다.

사기꾼들이 머리가 얼마나 좋습니까?

무슨 조선족 이런 애들이 땅 파는 거 아니 예요.

배울 만큼 배우고 공부할 만큼 공부한 애들이 작전 짜서 작업 들어갑니다.

귀 얇은 사람들은 그냥 혹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잘 사면 뭐 적금, 보험, 주식하고는 수익 면에서 상대가 안 되죠.

부자들이 부자가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부동산이거든요

페이스북 창업자 주커버그 같이 진짜 기발한 아이템이 아닌 이상 부자들은 다 부동산으로 돈 벌었고 실제로 부자들이 가난한사람보다 더 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돈이 많으니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게 당연하다?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부자는 돈 버는 법을 아니깐 그렇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평택 땅 5천만 원어치만 2011년도에 샀음 지금 5억인데 사실 직장인들 중에 5천만 원 땡 기려면 거의 다 땡 길 수 있지 않나요?

그냥 모르기 때문에 믿지 못하기 때문에 무섭기 때문에 못한 거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좋은 땅은 사서 묵히면 돈이 됩니다.

간단하게 수치로 한번 비교해보자구요

재테크들 짧게 5년 기준으로 봅시다.

 

적금평균 2% 뭐 조합원 비과세 다 ~ 해서 4%정도죠 5년 하면 20%정도 됩니다.

보험평균 3% 이것역시 비과세 뭐 다 ~ 해서 5%정도죠 5년 하면 25%정도 되네요.

 

주식은 리스크가 많으니깐 패스하고 가상화폐도 마찬가지 암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5년 동안 열심히 저축하면 15~25%사이겠죠.

5년 사이에 물가는 계속 오를꺼고 그에 반해 화폐가치는 낮아지는 것은 함정 말이 15~25%지 실상은 오른 것도 아녀요. 그냥 보관용 금고로 쓰는 거지 하지만 잘 사논 땅은 5년이면 평균1~300% 종상향이 될 경우 1000%도 가능하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 잘사는가?

수많은 실전을 통한 공부만이 답입니다

우리나라의 신도시들이 어떻게 해서 개발되었는지?

왜 개발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교통부터 시작해서 어떤 기업들이 들어갔고, 그 효과가 어떠했는지 앞으로 그런 개발조건을 가진 도시들은 또 어디인지 하루 이틀로 되는 앉아서 하는 공부로 되는 것이 아니죠.

그렇다고 발품을 팔고 다녀야죠.

 

애초에 나는 그럴 시간도 용기도 없고, 실패하는 것이 두렵다하시면 그냥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낫습니다.

괜히 수수료 아낀답시고 혼자 발품 팔다가 속아서 돈 버리지 마시고 부동산 전체수입으로 볼 때 수수료 같은 건 새 발의 피 수준이 예요.

 

돈 버는 방법을 빨리 깨우쳐야 이 고령화시대 100세 시대에 먹고살지 파지 줍는 노인들 가끔 보이면 참 짠하고 안타깝죠.

우리의 미래가 그렇게 되지 말란 법이 없어요.

젊을 때, 돈을 벌 수 있을 때, 발품 팔 체력이 있을 때 회사에서 나를 인정해 줄 때 그때 미리 대비해야 된다는 소리죠

 

난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

적금 보험 주식 다 깨버리세요

그리고 대출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회사에서 나를 인정해주고 사회가 날 인정해 줄때 써먹어야지 언제 이런 레버리지를 써먹겠습니까?

 

직장인이 1억 모으려면 적금을 80만원씩 근 10년을 넣어야 합니다.

5000대출 받아서 한 달에 이자 25만원 적금 든다 생각하시고 5년만 내세요.

근데 5년 후에는 2~3배 올라서 15천되면 5천 대출 갚고 1억이 생기는 겁니다.

 

80만원씩 10년 적금 들어서 1억 만드는가.?

아니면 25만원씩 5년 내서 1억 만드냐? 여기서 차이가 생깁니다.

아주 간단하죠?

 

투자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개미처럼 회사에서 일만해서 언제 집사고 차사고 다 합니까?

요즘 45정 시대라고 "45세에 정리해고" 시대인데 회사는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회사는 철저한 이익을 위해 뭉친 집단입니다.

솔직히 우리는 그저 회사의 소모품일 뿐이죠.

낡고 병들면 나가라고 하는 게 바로 이 회사라는 집단이죠.

 

뭔가 대비를 해야 나중에 쫓겨나도 당당하게 나가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현금은 발이 달려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으면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게 됩니다.

결국 물거품 되서 날라 갈 거 없는 돈이다. 라고 생각해서 땅에 510년 묻어두면 그게 큰돈이 될 겁니다.

그게 바로 땅으로 돈 버는 거죠.

 

쓰다 보니 많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는 직장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생각의 틀을 깨고 정말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좀 써봤어요

제가 평생 안 읽던 경제신문을 읽고 이 세상 돌아가는 걸 직접 눈으로 보다보니 돈 버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 라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저부터가 지금 부자는 아닐지라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 직장 다닐 때 못했던 생각 이제는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돈 버는 법을 알았으니까 그리고 실제로 돈 벌었으니까

 

늦었다고 생각하실 때가 가장 빠른 법입니다.

 

2. 그렇다면 어떤 땅에 투자해야 하는가?

 

1. 어떤 땅을 사야 돈이 되는지?

-땅을 투자할 때 내제가치를 봐야합니다.

앞으로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그런 땅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땅을 볼 때 가장 먼저 봐야하는 건 역시 "교통"입니다.

수도권 쪽으로 보자면 평택이나 원주가 교통이 편리해짐으로써 불가 5~10년 안에 지역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5배 이상 뛴 곳들이 많습니다.

 

, 아무리 교통이 좋아진들 그 도시에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땅값은 크게 뛰지가 안 습니다.

 

투자 1순위는 아니라는 거죠.

교통이 편리해진다는 것은, 기업들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상주하는 인구가 많아진다는 의미로써 도시에 인구가 많아지면 땅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땅값이 오르는 건데 교통인프라는 구축되어있는데 단지 그것뿐이라면 그 땅은 시간이 꽤 오래필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교통"을 보는 건 기본인거고 그 외에 기업유치나, 택지개발, 기타 여러 호재가 있어야 그 땅은 빠르게 큰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거죠.

 

땅이란 것은 최단기로 3~5년을 보고 중기로 10~20년을 보고 장기로 20년 이상을 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이 20~40대 초반이면 모르겠지만 50대 이상이시면 20년 이상 묵혀둬야 할 땅에 투자는 제 생각엔 크게 바람직하진 않네요.

 

또한 땅은 내가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팔려고 내놨을 때 바로 팔릴 수 있는 그런 땅을 사야합니다.

즉 환금성이 중요하다는 거죠.

누가 봐도 건축이 가능한 땅, 바로 건물 짓고 실 거주까지 가능한 땅을 사야하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아래 주의해야할 땅을 설명드릴 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 땅을 살 때 주의해야 할 부분.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토지업무를 오랫동안 하면서 여러 가지 성공사례와 피해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땅은 짧게 3~5년 보통 10년 장기20년으로 말씀드렸는데 20년이 아니라 3050년 걸릴 땅을 사신 분들이 계십니다.

 

예를 들어 최근 저에게 상담을 하신 고객님께서 땅에 5천만 원을 투자하셨는데 시흥시청 뒤쪽 임야에 땅을 투자 하셨더군요.

역세권이고 상권이기 때문에 그쪽까지 개발이 될 경우 "대박" 일 것이다.

 

감언이설에 속아서 땅을 산거죠.

냉정하게 임야나, 그린벨트, 군사보호시설 같은 땅은 30년 이상 묵혀야할 수도 있고 나 죽기 전까지 평생 개발도 안 되고 팔수도 없는 땅이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기획부동산에서 개발호재를 제시하며 평택 임야가 불티나게 팔린다고 하는데 일확천금은 일장춘몽입니다 결국은 가슴에 멍만 남게 될 확률이 크죠.

요즘은 누구나 토지이용계획을 떼서 볼 수 있다는 거 명심하시구요

 

가끔 땅값으로 벼락부자 되었다라고 보셨을 겁니다.

그건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땅을 나라에서 사들여서 토지보상 나갈 때나 가능한 것이고 지금은 그런 로또는 사실상 없습니다.

 

부동산 특히 땅에 처음투자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실수는 가진 돈으로 최대한 많이 사기 위해서 임야나 그린벨트를 선택해서 구매하신다는 거죠.

간단하게 주식하고 같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는 비싸기 때문에 1만 원이하 주식 많이 사서 큰돈을 바라지만 결국 오른 건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입니다.

 

땅도 마찬가지입니다.

돈 되는 땅 단,10평이 돈 안 되는 땅 10만평 땅보다 훨씬 값어치 있습니다.

아무리 주위에 호재가 많아도 도로 없는 맹지나, 산골짜기 곰 나오는 임야, 그린벨트 아무리 많아봤자 의미 없습니다.

도로에 붙어있으며 바로 건축행위가 가능한 역세권이나, IC인근의 토지를 사면 적어도 최소 손해볼일은 없습니다.

 

3. 땅을 사고파는 절차.

-간단합니다.

서류는 신분증만 있으시면 됩니다.

추후 등본 등은 달라고 하면 그때 떼서 주면 되 구요.

땅을 사면 계약금을 지불하고 잔금을 치루 게 될 경우 등기를 넘겨받게 되는 거죠.

 

뭐 당연하겠지만 땅은 무조건 현찰로만 거래가 가능하고 요즘은 등기 넘겨받는데 1주일도 안 걸립니다.

돈만 있으면 바로 내 땅을 가질 수 있는 거죠.

땅을 팔 때는 잔금을 최대한 빨리 땡기는 게 중요하고 중계수수료는 잔금을 다 치룬 후 지불하시면 됩니다.

 

4. 땅으로 사기 안 당하는 방법

-예로부터 과유불급이라고

말도 안 되는 수익을 보장해준다는 감언이설에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땅은 분명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건 다 자기 팔자가 있는 법입니다.

5년 안에 10~20배나 개발되면 대박난다. 라는 그런 오버 브리핑에 속지마세요.

 

5년 전 후로 2~3배만 오를 수 있어도 그게 바로 현실 범위 안에 대박 땅입니다.

또한 공시지가의 몇 배를 받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평균적으로 호재가 많은 곳은 공시지가의 3배 전후로 보시면 되고 만일 사시려는 땅이 공시지가의 5배 이상이라면 가격을 한번 의심해보셔야 됩니다.

공시지가 확인하는 방법은 제가 카페에 올려놨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등기서류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끔 지분투자라고 해서 1000평안에 100~200명 공동등기로 넣어서 나중에 팔수도 없게 하는 토지분양회사가 많은데 이런 서류부분 지분으로 투자하실 때 개별등기로 나오는지 반드시 따져 보시구요.

 

10평을 사시더라도 꼭 현장을 가보시길 바랍니다.

어설픈 현장사진이나 위성사진 보여드리면서 현장이라고 하는 거 절대 믿지 마십쇼.

제 고객님 중에 위성사진보고 거래하셨다가 산골짜기 낭떠러지 앞 사신분도 계십니다.

 

5.기타 땅을 사는 분들에게 하는 조언.

-땅이란 거는 사실 개인이 공부해서 잘 사기란 어렵습니다.

상가와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와는 또 다릅니다.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등은 기본 형태가 있고, 완공 후 선택할 수 있지만 땅은 내제가치와 미래를 그릴 줄 알아야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쉽게 개인기 공부해서 된다면 위에 올렸던 피해사례 같은 건 애시 당초 없었겠죠.

발품도 파시고 직접 투자도해보시고 결국 실전만이 결국 훌륭한 투자를 이끌어 냅니다.

, 땅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번 분들은 땅밖에 안봅니다

아무쪼록 다들 투자하셔서 땅으로 큰 돈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펌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Daumwww.8949.so 인생과투자 www.3000.so

출처 : 인생과투자(부동산투자개발)
글쓴이 : 연강 정태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