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24 시인의 영감을 훔쳐라 고두현
시는 가장 짧으면서도 생명력이 긴 문학이자 가장 오래된 장르이다.
백곡 김득신은 세익스피어와 동시대인이면서도 유명한 당대의 시인이나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두바이의 지도자 세이크 모하메드는 영국 유학시 항상 시를 읽었다.
그는 사막에 상상력의 시를 쓰는 혁신리더였다.
세계 1~100등에 드는 인재들의 머리를 경제가 아닌 감성적으로 접근해서
활용한 지도자였다.
'1984'이라는 광고로 히트를 쳤던 스티브잡스의 성공비결은
아이디어가 끊길 때마다 윌리암브레이크의 시를 읽었는데
그것이 결정적인 성공요인이었다.
샤뮤엘 울만은 78세의 나이에 청춘이라는 시를 썼다.
죽순은 하루에 30~50센티식 자라서 우후죽순으로 자란다고 한다.
그러나 죽순은 땅위로 올라오기 전에 5년 동안을 땅에서 준비를 한다.
즉, 순으로 밀어 자라기까지 5~6년을 기다린다.
시를 즐기는 것은 죽순처럼 쉽다.
시는 5분 이야기해야 할 것을 20초만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스토리가 있는 시를 인용하면 멋진 강의가 될 수 있다.
창의적인 사람의 공통점은 늘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대동건설 박상대회장의 건강비결 3가지는
잡곡밥, 규칙적인 운동, 선물을 주는 것이었다는 이색적인 소개도 눈길을 끌었다.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한 것이라는 말도 가슴에 와닿는다.
고향 남해로부터 어머니가 보냈다는 <늦게 온 소포> 자작시가 청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출처 : 우연한 성공은 없다
글쓴이 : 門潭 정문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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