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9 CEO, 영업에서 길을 묻다 김현철
시장은 불과 같아서 너무 가까이 있어도 안 되고, 너무 멀리 있어도 안 된다.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은 너무 떨어져 있어도 안 되고, 너무 붙어 있어도 안 된다.
청주는 마치 내가 공부했던 일본의 나고야 같은 느낌이 든다는 칭찬.
영업은 업을 영위하는 것이다.
또한 Young을 업하는 것이다.젊음의 파워이다.
현장에서는 영업이라고 하는데
학교에서는 마케팅이라고 한다.
교과서에서는 영업이라는 말을 아예 쓰지 않는다.
한국의 경영학은 기지촌 경영학이며, 1%의 경영학이다.
영업은 판매를 하는 것이고,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경쟁자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다.
판매를 해보아야 시장을 알고, 시장을 알아야 기획을 하고
전략도 세울 수 있다.
영업현장을 알아야 고객을 알고, 시장도 알 수 있다.
영업은 생산과 시장,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것이다.
영업의 나비의 몸통이다.
과거는 광고를 하는 투기형이었다면
지금 영업이 첫번째이고 이에 맞춰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을 해야 한다.
강의의 핵심은 영업은 젊음의 힘이라는 이야기.
파워포인트를 켜놓고 파워포인트를 배경으로 사용하는 특유한 강의기법(?)
두팔을 강단에 쭉 벌린채로 강의를 하는 모습도 너무나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출처 : 우연한 성공은 없다
글쓴이 : 門潭 정문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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