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 몰입적 사고에 의한 창조경영 황농문
기업경영의 문제는 상당수 깊이 있게 생각하면 해결이 가능해진다.
기업하는 사람은 몰입을 많이 한다.
출장도중 차내에서 또는 기내에서 하는 경우와
숨을 쉬거나 걸어가너가 식사를 하거나 자나깨나 몰입을 해서
7개월만에 행시에 수석 합격한 사례도 있다.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slow thinking을 통해 몰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골프도 힘을 빼야 하듯, 피아노도 어깨에 힘을 빼야 하듯,
이완에 의한 몰입도 있다. 그래야 기량이 올라간다,
몰입을 하면 평소에 떠오르지 않던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자신감이 솟아나고,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듯
생각하는 시간을 늘리며, 풀리지 않는 문제에 아이디어에 몰입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해결해낼 수 있다.
몰입의 역사
뉴튼- 사무치도록 내내 그 생각만 한다.
아인쉬타인- 나는 몇달이고 몇번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야 비로소 답을 얻는다.
톨스토이- 죽음을 망각한 삶은 동물의 상태이고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하는 삶은 신의 상태에 가깝다.
능력의 한계를 발휘하고 이 관계를 넓혀가는 삶이 좋은 삶이다.
혼다 소이치로 - 좋아하는 일에 미처라.
손정의- 두뇌를 자나 깨나 쓰다보면 결국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생각하다 잠들면 통찰력이 3배나 늘어난다.
Just slip on it.
조치훈 - 나는 바둑 한 수 한 수에 목숨을 건다.
몰입된 상태의 감정, 내가 하는 삶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오락보다 더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에 인생을 던지고 싶다.
생각하는 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
더 많이 생각하라.
몰입적 사고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황농문 교수는 스스로 자기에게 몰입하는 강의를 한다.
청중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가 하는 말에 몰입을 하고 있는 모습이 감지된다.
조금은 더 대중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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