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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결혼한 여자가 남편에게 숨기는 거짓말

대한유성 2010. 7. 31. 18:09
결혼한 여자가 남편에게 숨기는   거짓말

 

내 주변에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결혼한 주부도 있다.

물론 그중에는 일찍 결혼했다가 금방 이혼한 친구도 있다.

20대 중반부터 30대까지의 여성들은 청소년기 때 보다 더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낸다.

파도에 휩쓸리 듯 결혼하는 친구, 벼락 맞은 것 처럼 첫 눈에 반해 결혼 하는 친구, 부모님에 등 떠밀려 눈을 떠보니 결혼 한 경우가 있다.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20대 중반의 시기부터 여자들은 알게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결혼한 친구들의 남편들은 알고 있을까? 여자의 마음을...여자의 진실을..

여자들의 거짓말들을...

 

여자는 남자 과거에 신경 안쓴다?

 

여자는 남자의 첫 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이기를 꿈꾼다.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에게 여자는 첫 사랑이고 싶다.

남자가 거짓말 하는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너가 내 첫사랑이야"하는 이 말 한마디가 듣고 싶다.

 

이맘도 모르는 분위기 빵점의 남자는 "글쎄~ 너가 몇 번쨰더라?" 이렇게 속터지는 말을 한다.

 

더 끝장인 경우의 남자는 "내가 왕년에 잘 나갔지~"이러면서 여자 많았던 것을

은근히 과시한다. 이럴 떄 여자들은 속으로 생각한다...

너는 정말 안..될..남..자...다...!

 

"예전에 누굴 만났었던 지 관심 없다"라고 말하는 여자의 말, 믿지 말아라!

자신이 첫 사랑이 아니더라도 "옛날 여자 그리워하는 일"은 절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여자 솔직한 심정이다.

 

 남편 앞에서 웃고 있지만 사실은 웃어도 웃는 게 아니다!

 

여자들 특히 결혼하신 주부님의 경우는 공감할 것 같다.

요즘 결혼하신 대한민국의 주부의 경우 사는 게 무척 힘들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림하기 턱 없이 부족할 때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일하고 오는 남편을 보고 울 수도 없다, 바가지 긁을 수 도 없다.

그저 웃는다...

 

남편 힘들까봐 미소 짓는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 웃는다.

팔 다리 쑤시고 아파도 웃는다.

학원비 등록금 모자라도 웃는다.

 

웃는다고 속없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절대 신나서 웃는 게 아니다."

사랑하는 자식들 잘되라고,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 기죽을까 봐 조용히 미소 짓는다.

어느날 화장실에서 북 받쳐 오르는 눈물을 흘릴 지라도...

문득 세월의 무상함에 한숨이 나와도...

거울을 보고 늘어가는 주름살에 가슴이 아파도... 그렇게 웃는다.

 

결혼하고 나면 여자들은 거짓말을 한다.

오늘도 거짓말을 하고,

내일도 거짓말을 한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

 

" 뭐가 우습나?" "밥 도!!" 라고 말하는 경상도 사나이가 이 마음을 알까?

" 앗따! 속없이 웃고 잡냐?'라고 말하는 전라도 사나이가 이 마음을 알까?

  이 속 깊은 여자의 마음을...-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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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J`s 심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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