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라이벌 히틀러 vs. 처칠
한창수 수석연구원
경영전략실
Ⅰ. 세기의 경쟁자
역사적 진보는 '경쟁'으로 가능했다
역사적 사건은 경영전략적 변화와 발전의 전환점이었다!
Ⅱ. 히틀러 vs. 처칠
타고난 선동가, 강력한 대중호소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존심
상이한 가치관과 목표, 서로에 대한 증오심…
Ⅲ. 전쟁의 서막
처칠 "히틀러와의 타협을 절대 거부한다"
영국 前수상 챔벌린의 유화정책
• 베르사이유조약 파기
• 비무장지대 군대 파견
• 체코 수데텐 지방 병합 → 모두 승인
"약소국을 이리의 입 속에 넣고 일시적 평화를 구걸하는 치명적 과오"
Ⅳ. 선택은 하나
처칠이 판단한 독일, "경제적, 외교적 성과는 히틀러의 군수산업 부흥을 통해 이룩한 일시적인 것" → 전쟁은 불가피하다!
Ⅴ. 분노의 독재자
히틀러, 그는 누구인가?
• 세계 1차 대전 패전과 영토상실에 따른 獨 국민의 굴욕감 이용
→ 중산계급 지지
→ 헌법개정, 수상과 대통령 권한 통합
Ⅵ. 히틀러, 처칠 2차 대전 후 승자와 패자로 나뉜 이유는?
1. 시대적 통찰력
처칠
• 전쟁은 불가피, 강경노선
• 對 국민 '피와 땀과 눈물' 요구
• 전후 공산주의 진영 '철의 장막'으로 표현
히틀러
• 편협한 복수심, 게르만 민족주의
• 이성적 판단 상실
• 개인적 광기에 매몰
2. 외교력의 승부 - "자신의 목적을 달성해내는 외교력"
히틀러의 치명적 실수
• 對 소련과 전쟁 돌입, 미국이 전쟁에 불참할 것이라고 판단
처칠의 결정적 행보
• 루스벨트에게 참전결정 독려
• 美 루스벨트, 소련 스탈린을 단합시키는 가교역할
3. 윤리라는 불문율 - "시공을 불문하는 윤리성"
• 일방적 침공, 수백만 유태인 학살
• 히틀러의 패륜적 행태
→ 경쟁국 국민, 참전 찬성
→ 독일국민, 군대 명분 상실
Ⅶ. 승자가 되는 법
"싸움을 하지 않고, 뜻한 바를 취할 수 있다면 그것이 상책" - 손자(孫子) -
"도의와 명분, 목표의 설정", "시장과 기술을 읽어내는 시야"
→ 진정을 승리하는 자는 누구인가!
(박철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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