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킬 4502

[스크랩] 호랑이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호랑이 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어렸을때 무지개끝을 보기위해 무지개를 따라 무작정 길을 나섰던때가있었는데 날이 어두워져 무지개는 사라지고 매번 허탕을 치면서 집에 오곤했었을때가 있었다 그때쯤이면 대책없는 딸이라고 맘고생하셨을 우리엄마..^^ 지금 내가 생각해도 정말 ..

[스크랩] 여행길에서 만난 토실토실 알밤 가을을 느껴본다..

여행길에서 만난 토실토실 알밤 가을이 느껴진다..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는날 비소리가 참 좋았다 이런날에는 사진을 찍거나 관광지를 가는것보다 빗소리를들으며 드라이브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들어 무작정 가까운 강화도로 향한다 차위에 떨어지는 빗소리에들으며 본네트에 떨어지는 ..

[스크랩] 하루종일 걷고싶었던 코스모스꽃길..

하루종일 걷고싶었던 온통 코스모스로 덮힌 꽃길.. 수도권 매립지였던 드림파크에서 국화꽃축제가 일요일까지 열린다고했다 축제첫날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잡다한 일로 가지 못했고 지난주에는 갑자기 찾아온 목감기로 약간의 미열과 함께 목이 아파 그곳에 가면 사람들도 많고 먼지도 많..

[스크랩] 내 마음속 두물머리 많이그리울꺼야..

두물머리.. 니가 많이 그리울꺼야... 북한강과 남한강에 서로 만나는 곳 두물머리... 예전에는 양수리라고 불렀는데 이 표기법이 일어라고해서 순수 우리말로 두물머리라고 개명되어 불리우고있는 사진을찍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출사지이며 연인들한테는 빠질수없는 데이트코스가 되어버린곳이라..

[스크랩] 이른아침 연꽃을 만나기위해 찾아간 관곡지..

이른아침 연꽃을 만나기위해 찾아간 관곡지.. 새벽에 갑자기 소나기라고 내리는걸까.. 빗소리에 깜짝놀래 잠에서 깬듯하다 그동안에 미뤄두고 못갔던 관곡지를 아침에 다녀올러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비가 적당히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시 잠자리에 들었고 5시쯤에 일어나야지 했는데 밤새 빗소..

[스크랩] 술이 맛있게 익어가는 산사나무정원 산사원...

술이 맛있게 익어가는 그곳에가면 저절로 취할거같은 산사나무정원 산사원.. 가끔 많이는 마시지않지만 술자리에서 북적대는 분위기를 더 즐기는 바람이..^^ 사람이 좋고 술이 좋고 그리고 그 분위기 좋아서 사람들끼리 만나 한잔씩 마시면서 그동안에 회포를 푸는 우리나라의 술문화가 참 좋다 다만 ..

[스크랩] 비 내리는 옛 경운궁이였던 덕수궁을 걷다..

촉촉히 가을비 내리던날 옛 경운궁이였던 덕수궁을 걷다.. 여행을 하다보니 그동안에 잊혀졌던 우리나라의 역사에대해 깊게 생각하게되었으며 내가 몰랐던 부분이나 알고있었지만 어렴풋이 알고있었던 때론 마음아픈 역사의 현실속에서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텃텃하게 말할수있는 자부심을 ..

[스크랩] 하얀눈이 내린듯한 억새꽃의 은빛물결 명성산..

하얀눈이 벌써 내렸나.. 억새꽃의 은빛물결 명성산.. 산정호수는 매년 한번정도는 다녀오는곳이지만 바로옆에 억새꽃으로 유명한 명성산은 쉽게 가지지 않았는데 선천적(?)으로 산행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산은 참 좋아한다..^^ 하얀억새꽃으로 뒤덮힌 명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