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2775

[스크랩] 모자람도 미덕일 때가 있다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출석부)

모자람도 미덕일 때가 있다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한 유태인이 고명한 랍비를 찾아갔다. "매사가 계획한 것의 절반도 되는 일이 없으니 어떻해야 좋을지 지혜 좀 내려 주십시오." 라고 했다. 한참 생각한 끝에 랍비는 "뉴욕타임스 연감 1970년판 930페이지를 찾아 보라. 그곳에 ..

[스크랩] 모자람도 미덕일 때가 있다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출석부)

모자람도 미덕일 때가 있다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한 유태인이 고명한 랍비를 찾아갔다. "매사가 계획한 것의 절반도 되는 일이 없으니 어떻해야 좋을지 지혜 좀 내려 주십시오." 라고 했다. 한참 생각한 끝에 랍비는 "뉴욕타임스 연감 1970년판 930페이지를 찾아 보라. 그곳에 ..

[스크랩] 푸시킨과 소경 걸인(乞人)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출석부)

푸시킨과 소경 걸인(乞人)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항상 슬픈것, 모든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 지나 간 것은 다시 그리워 지는 것이다." 너무나 유명한 러시아의 국민 시인이자, ..

[스크랩] 극기복례위인ㅡ사물잠(비례물시, 비례물청, 비례물언, 비례물동)

<근사록(近思錄) 제5권 극기편(克己篇)3 - 1>근사록(近思錄)은 조선 시대 교과서와 같은 구실을 했으며 내용은 한마디로 '마음을 다루는 글'이다 정자, 정이천 선생의 (사물잠) 시잠(視箴) -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라(非禮勿視)는 경계이다. 心兮本虛(심혜본허)하니: 사람의 마음이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