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사고(老年四苦) 이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노후-노년은 아무도 避(피)하지 못하는 모두의 切實(절실)한 現實(현실)이다. 그것을 豫見(예견)하고 準備(준비)하는 사람과 自己(자기)와는 無關(무관)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노년사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事實(사실)을 알아야 한다. 첫째가 貧苦(빈고)이다 같은 가난이라도 노년의 가난은 더욱 苦痛(고통)스럽다. 갈 곳이 없는 노인들이 공원에 모여 앉아 있다가 無料給食(무료급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光景(광경)은 이미 익숙한 風景(풍경)이다. 나이 들어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解決方法(해결방법)이 따로 없는 그렇다고 그대로 放置(방치)할 수 없는 社會問題(사회문제)이기도 하다. 일차적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