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스크랩] 또 하나의 창업 방법, 공동 투자

대한유성 2017. 10. 30. 07:08

 

 창업자에 있어 어떤 업종의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창업자금이다. 자금이 넉넉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원치 않더라도 비용에 맞춘 업종이나 아이템을 선택하거나 무리해서 대출을 받아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창업자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는 또 하나의 창업 방식이 바로 공동 투자다. 공동 투자는 지인 혹은 가족 그리고 공통된 업종이나 아이템 혹은 브랜드를 창업하고자 하는 몇 명이 십시일반 창업비용을 모아 창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가맹본부와 나눠지는 경우도 많다.

 

 

가장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편의점 창업을 꼽을 수 있는데 편의점의 경우 점포임차비용부터, 인테리어, 집기까지 점주가 부담하거나 일부만 부담하도록 선택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에서 이러한 공동 창업&투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공동 창업&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랜드를 살펴보자.

 

 

금액 확정형과 지분확정형 창업, 토즈

 

개개인의 학습 유형에 맞는 공간을 구성한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는 ‘금액 확정형’과 ‘지분 확정형’이라는 두 가지 공동 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액 확정형’은 지역, 평형 등과 상관없이 표준 지점 개설 금액 중 1억 원만 투자하면 토즈 스터디센터를 개설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익 분배 방식은 전체 수익 중 투자한 금액에 해당되는 비율의 수익을 얻게 된다. ‘지분 확정형’은 표준 지점 개설 금액의 40%를 투자하면 전체 수익의 50%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투자금액에 따라 고수익이 가능한 방식이다.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 경영으로 가맹 폐점률 0%를 자랑하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14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며 쌓은 노하우를 집약해 각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는 ‘슈퍼바이저 시스템’, 초보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의 복잡한 부분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IT 운영시스템인 ‘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검증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오픈 마케팅 가이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간 기획,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어 전문화된 공간 구축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점주 맞춤형 창업프로그램, CU

 

매일매일 가득 차는 신선함과 재치 있는 상품으로 하루를 충전하고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원하는 것을 넘어 필요한 것까지 찾아주는 서비스로 편의점 이상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CU’는 ‘점주수익추구형’과 ‘점주투자안정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구분은 점포임차비용을 가맹점주가 투자하느냐 가맹본부가 투자하느냐로 나뉜다.

 

 

‘점주수익추구형’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점포임차비용과 인테리어를 가맹점주가 투자하고 월 집기 사용료를 부담하는 형태로 점주의 수익(운영시간 기준 매출이익의 24시간 80%, 19시간 75%)이 가장 높다. 두 번째는 점포임차비용은 가맹점주가 투자하지만 인테리어와 집기를 무상으로 대여 받는 형태이며 이 경우 점주의 수익은 운영시간 기준 매출이익의 70%(24시간)와 65%(19시간)으로 정리된다.

 

 

‘점주투자안정형’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점포임차비용을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분담할 경우 점주의 수익은 운영시간 기준 매출이익의 60%(24시간), 50%(19시간)이며, 가맹점주가 점포 임차비용을 100% 투자할 경우 점주의 수익은 68%(24시간), 60%(19시간)으로 정리된다.‘점주수익추구형’과 ‘점주투자안정형’은 담보금액과 계약기간 등도 차이가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직접 가맹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엔젤 가맹점제 운영, 한솥도시락

 

2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다양한 메뉴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한결과 같은 정성과 맛 그리고 가벼운 가격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전하는 ‘한솥도시락’은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을 덜어주는 ‘엔젤 가맹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엔젤 가맹점 제도’란 5,000만 원으로 한솥 가맹점주가 될 수 있도록 본부가 임차하고 시설을 투자한 후 점주가 매월 일정 수수료를 납입하며 점포를 경영하는 제도다. 더욱 놀라운 것은 초기투자 비용인 5,000만 원에는 가맹비 500만 원과 교육비 200만원 그리고 기타비용 300만 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엔젤보증금 4,000만 원은 계약종료 시 환급돼 가맹점주의 부담이 확 줄었다.

 

 

대신 매달 점포별로 상이하게 적용되는 점포사용 수수료(임차보증금/시설투자금에 대한 일정수수료, 감가상각비, 월 임차료)와 월 42만원(로열티, 판촉비, POS 유지관리비)의 비용을 납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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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생과투자(부동산투자개발)
글쓴이 : 연강 정태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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