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동산임대업 꿈꾸는 투자초보자 분들께 짧은 글

경매좋아하는 분들..

경제적자유가 뭔지 아세요?

경매로 일정궤도 진입하시고 그 이후는 경매 그런거 안하고 편하게 먹고사는거에요..

그게 경제적자립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경매를 사랑하고 즐긴다면..

휴가계획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는줄 아세요?

임장갑니다 그래야 정상이죠. 그쵸?

유럽간다 동남아간다 가족이랑 어디간다 이렇게 대답한다면?

가장 중요한 가치 가장 중요한 즐거움은 가족이거나 여행다니는 것이고 경매는 아니란 거죠.

제 경험이 우스워보일정도 위치에 계신다면, 경매 그만하시고 강의그만하시고,

가족이랑 시간보내는게 베스트가 아닐까요?

시간되면 여행이나 실컷 다니시던지요..

 

경매 많이 하셔서 경제적자유 누리게 되시면 제 얘기 무슨 뜻인지 아시게 될거에요..

 

너무 당연한 얘기들이라서.. 자칭 고수분들은 패스해주시구요...

경매 좋아하는 분들도 패스해주시구요...

세상은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지요.

주류에 있는 분들은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요..

비주류에 있는 분들은 욕심이 눈을 가려서 상식적으로 생각을 못해요..하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다시 생각해보면 쓴웃음이 나올때도 있죠.

1. 돈 좀 되는건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 잊지마세요

어느어느 지역 좋은 매물이 있다~

가보세요.. 매물이 없어야 정상이에요..ㅎㅎ

물건이 많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돈이 안되니까 빠져나가는거거든요.

소액투자로 부자되기?

어휴..그런거 있었으면 막대한 자금가진 대기업이 벌써 손댔죠..

경매투자..

경매로 집을 여러채 보유해봤자..

즉각 즉각 매매로 차익못남긴다면 빚더미에 앉게 되요..

경매 붐 일어나면 누가 좋은가?

경매강사가 좋아요.. ㅎㅎㅎ 당연한 논리에요..

2. 수익률에 너무 연연해하지마세요.

공실 제로 가정하의 수익률이에요.

그러니 공실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익률이 어떻고 저떻고 투자대비 얼마가 나오고..

그냥 최저 마지노선 설정해두세요.. 최저수익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출 많이 껴서 매입했다고 하면 공실률 높아질수록 이자 올라가고

보증금은 또 어디서 빼줘야하나요?

게다가 매년 내는 재산세는 공실있는지 없는지 여부 봐주지 않아요 ㅎㅎ

실투자금액은 요만큼밖에 안된다고 광고많이나오죠..

진짜 투자의 귀재가 아니면 옥석 가려내기 어려워요.

첫 투자의 경우 안전하게 가세요~ ^^

텐인텐

출처 : "토연모" 토지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황금의땅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