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결혼한 남자들이 왜 아내말고 다른여자를 탐하는가??
결혼을 하고나서 다른여자와 일회성이든 지속성이든 한번 바람을 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일부 남자들은 돈주고 일회성 성매매를 한것이 어떻게 바람인가?라고 말하지만
이것도 엄연히 따지면 범죄이다.
만약에 당신의 아내가 돈주고 젊은남자랑 성매를 했다면 가만히 있겠는가?
수많은 결혼한 여자분들한테 여러가지 상담메일을 받았다.
"돈많고 시간남으면 어떠한 남자들도 바람을 피는것일까요?"
"보통 친한친구 남자들끼리 모이면 어떻게 놀아요?"
이런 수많은 상담메일중에서
오늘은 결혼한 남자들이 왜 다른여자를 애인으로 두려고 하는걸까?
☞아내한테 얻지 못하는것을 이여자한테 얻을수가 있다.
결혼한 남자들이 아내한테 가장 불만이 무엇일것 같은가?
바로 잔소리를 하는 아내의 말이다..
시도때도없이 잔소리를 하는 아내들때문에 짜증이 난다라는것이다.
이런 잔소리를 애인은 하지 않는다.
왜 서로 같이 사는것이 아니기에 삶에서 그렇게 부딪치는것이 없다.
솔직히 애인을 둔 남자들의 데이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교외에 가서 맛있는것 먹고 드라이브 하다가 모텔이나 호텔에 가는것뿐이다.
서로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이나 해주고 이것저것 챙겨주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그러니까 서로 살아가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터치를 할것이 그렇게 없다..
결정적으로 바람피는 남편들이 하는 한가지의 말이 있다.
짧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을 같이 살았던 아내보다
어떻게 이여자가 더욱더 자기를 이해를 해주는것일까?
한가지 예시를 들어보겠다.
아내 "맨날 술이지... 맨날 술먹고 들어오고 잘한다"
애인 "괴로운일 있어요..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셨어요?"
아내의 입장에서는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결혼하고 몇년을 살았는데 술 마시는고 집에 들어오는것이 한두번이겠는가?
하지만 그여자 입장에서는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고 자기한테 전화를 하고
만나러 오는것이 극히 드문것 아니겠는가?
그러니까 저렇게 애인은 말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우리가 처음에 결혼하기전에 서로 처음 만나서 서로 사랑을 할때에는
지금의 아내도 분명히 저런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챙겨주고 했을것이다
술마시고 그다음날에 꿀물을 만들어 주든지 콩나물국을 끓여주든지 했을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되지는 않을것 아닌가?
남자들도 이런사실을 안다. 하지만 남자들의 로망이 무엇이겠는가?
이런 남자의 속마음이 있기에.. 애인이 달라보이고 자기를 이해해주는것처럼 느껴진다.
☞주위에 친구들도 다 애인이 있다라는것이 중요하다.
결혼한 남자들중에서 친구한명이 바람을 피면 주위에 사람들도 거의 다 바람을 핀다.
그 친구가 친한친구일수록 더욱더 그럴 확률이 높다라는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ㅇㅇ친구일수록 말이다.
왜... 그들과 함께 결혼전에 놀았던 기억들이 있고 남자의 본능이 있기때문이다.
친한친구와 술자리를 하면 보통 어떤 장면이 연출이 될것 같은가?
"밥만 먹고 헤어진다"
이것은 둘다 돈이없고 먹고살기 힘들거나 집안에 일이 있거나
내일 아주 중요한 회의나 모임이 있을경우에는 저녁에 밥만먹고 헤어질수가 있다.
분명히 밥을먹고나면 반주가 한두잔씩 오고가고 할것이고...
밥값을 누가 사느냐에 따라서 다른친구는 2차를 사야되는 장면이 온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품빠이를 해서 2차를 가는 경우가 생긴다.
2차를 가면 어디로 갈것 같은가?
찬란한 네온사인의 유혹들속에 여자는 있어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러면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의 유흥주점으로 향한다.
솔직히 유흥주점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현상들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하겠다.
하지만 아내분들이 상상하는 그이상도 일어날수가 있다라는것만 알아두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이런 장면들만 일어날것 같은가?
결혼한 아내분들도 한번씩 번화가에 나가면 보게되는것이 있다.
바로 7080콘서트 이런곳이나 성인나이트클럽 같은것을 많이 볼것이다.
남자들이 거기가서 춤추러 갈것 같은가?
여자분들도 결혼하기전에 나이트에 가서 뻔하지 않는가?
수도없이 웨이터나 주임들의 손에 이방저방 부킹을 다닐것이고
그리고 거기서 남자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놀아보았을것이다.
거기서 매너좋고 돈많아 보이고 얼굴도 잘생긴 남자들한테 여자들이 더 들이된다
서로 연락처를 교환을 하고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을 하고 헤어지거나.,..
같이 나이트를 나와서 국밥이나 밥을 같이 먹을수도 있고 그이상도 할수가 있다.
필자가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은 그것이다.
당신남편이 어느정도 유혹을 잘 참아온 남자라고 하여도 주위에 친구들이
바람을 필수밖에 없게끔 만든다라는것이 중요하다.
"술이 왠수다"라는 말이 이런것때문에 나온것이다.
술을 먹기전에는 평소에 잘 참아왔던 이성적인 판단이. 술을 먹으면서
그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거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라는것이다.
☞서로 자식때문에 이혼은 못하고 각방쓰는 부부
필자가 지금까지 애인을 두고 있는 남자들을 보면서 느낀점이 하나있다.
대부분 부부간의 애증이 철철 넘치고 금실이 아주 좋은 부부가 거의 없더라.
무슨 이유때문인줄 모르겠지만 서로 각방을 쓰거나
또는 서로 부부생활을 거의 한달에 한번도 하지않는 그런 부부들이 많더라.
그러니까 다른곳에 눈 돌아가는것이다.
필자가 이런 남편을 보면서 몇가지 특징을 발견을 했다.
"서로같이 놀러를 가거나 이런것은 하지 않는데 아이들때문에 어디를 가기는 가더라"
"서로의 삶에 대해서 그렇게 터치가 없다"
곁에서 보면은 아주 정상적인 부부같이 보인다.
아이들하고 같이 놀러도 다니고 남편이 월급이나 이런부분에서 빠지지 않고 가져다주고
집안의 일이나 행사에 대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잘 챙겨주거나 잘한다.
그런데 서로간의 애증이 없고 서로간의 터치가 없다.
남편의 일에 대해서 남편이 밖에서 뭘 하든지 그런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더라.
처음에는 관심을 가져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어떠한 타협점을 찾았거나
어떻게 남자가 아내를 구워삶았는지 모르겠지만 각자의 삶을 산다라는것을 느꼈다.
어떤 결혼한 남편분같은 경우에는 필자랑 같이 술자리에서 전화를 하더니
"오늘 집에 못들어간다 그렇게 알아라" 이말만 하고 끊더라.
결혼한 사람이 그것도 가정이라는것이 있는 사람이 집에 안들어온다라고 하면
아내들이 분명히 머라고 할것 같은데.. 왜 아무말도 안하고
저렇게 짧게 전화를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필자가 이야기를 하겠는가?
결혼한 여자분들 같은경우에 남편을 너무 믿어서, 또는 자기 성격상
남편의 일에 터치를 안하거나 남편에 대해서 무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다른여자를 애인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말을 하는것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한사람을 바라보고 사는것이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닐것 같은데
대한민국 남자들은 왜 이런것이 잘 되지 않는것일까?
어떠한 이유로 다른여자를 만나고 바람을 피는줄은 모르겠지만
그것이 잘못되었다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것이다.
남자들은 위에같은 변명을 한다
하지만 당신이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것이고 그 즐기는것이 언제 끝날줄 모른다.
지금까지 바람피는 남자들을 수도없이 많이 보았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알겠더라.
아내한테 들키고나서 그때가서 "미안하다" "잘못했다"라고
아내의 가슴에 대못을 박지말자라는것이다..
꼬리가 길면 언제가는 잡히게 되어있다.
당신 한번의 바람피는것으로 당신과 관계된 수많은 가족들이
걱정을 하고 분노를 하고 화를 내어야 하고 수습을 할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왜 당신 하나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는것일까?
대한민국에서 지금 바람피고 있는 남자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아래의 손가락 모양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로그인필요없어요&&
다음VIEW 2010년 블로거대상에 "미친연애"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많은성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블로거대상 투표하러가기☜클릭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코칭스킬 > 기타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예산, 덕숭산 아래 자리한 수덕사의 설경(1) (0) | 2011.01.08 |
---|---|
[스크랩] 사진으로 되돌아본 원조메이저리거 박찬호의 발자취 (0) | 2010.12.23 |
[스크랩] 제주도 한바퀴(1)- 북동지역 : 사라봉에서부터 성산까지 (0) | 2010.11.17 |
[스크랩] 주남 저수지(2009.11.21.토) (0) | 2010.11.04 |
[스크랩] 주산지(2010.07.27.화) (0) | 201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