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킬/기타 낙서장

[스크랩] 솔샘길구간 정릉동에서 44km북한산둘레길 일주 3일간의 마침표를 ?다.

대한유성 2010. 10. 27. 21:39

 

 

 

빨래골공원지킴터에서 흰구름길구간의 종점이자 솔샘길구간 시점인 북한산생태숲을 향해

걸음을 계속한다.

 

 

 

 

강북구 수유동 산127-1번지 일대는 무분별한 등산객들의 출입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막기 위해

출입통제울타리가 있던 곳인데 최근(8월말경)에 개방한 탐방로라고 한다.

 

 

 

 

 

 

 

 

 

 

 

 

 

 

 

 

 

 

 

 

 

 

 

 

 

 

 

 

 

 

 

 

 

 

 

 

 

 

흰구름길구간의 종점이자 솔샘길구간의 시점인 북한산생태공원에 이르렀다.

 

 

 

 ◈솔샘길구간

 

 

 

 

 

 

북한산생태숲공원에서 본 벽산라이브파크 아파트 방향. 위 사진은 공원에, 아래 사진은 하늘에 초점을 맞추고.

 

 

 

 

 

솔샘발원지 표지석

 

 

 

 

 

 

 

 

 

 

 

 

 

 

 

 

 

 

 

 

 

 

 

 

 

 

 

 

 

 

 

 

 

 

 

 

 

 

강북구 정릉동 북한산둘레길 솔샘길구간과 명상길구간이 맞나는 곳.

3일간에 걸친 북한산둘레길 44km 일주를 마쳤다.

 

첫날('10.09.18)은 점심식사후 다리에 쥐가 심하게 나는 바람에 동료는 물론 지나던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정말 고생스러웠고 그로 인한 근육통이 오래 지속되었다.

 

둘쨋 날(09.19)은 출발할 때부터 비가 많이 내린 탓에 옷도 젖고 길이 미끄러워 중도에 하산해야 했다.

그러나 비오는 날의 평창동마을 기행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셋째날인 오늘(09.26)은 유감없이 좋은 날씨 덕분에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그림 처럼 멋진 서울의 운해를 만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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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솔객이 걷는 길
글쓴이 : 청솔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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