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8 21세기의 삶과 미래 정우택
인생을 멋지게 살려면 꿈을 가져야 한다.
인생은 도전과 변화의 역사다.
오스트리아 사람이지만 미국 사회에서 성공한 슈왈제네거는 3가지 꿈이 있었다.
영화배우가 되는 것과 케네디가의 딸을 아내를 맞는 것,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 모든 꿈을 다 이루었다.
잭웰치도 85년 GE그룹의 회장이 되면서 잘 팔리던 다리미제품의 생산을 중단하고
생산제품의 혁신을 일으킨 결과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변화를 하지 못하면 개인이든 회사든, 나라든 무너지게 된다.
이순신장군 동상 옆의 대사관 쌍둥이 빌딩은 50년전 필리핀에서 설계해서 지은 것이나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할만큼 좋은 건물을 지었다.
그러나 필리핀은 지도자를 잘못 만나는 바람에 도전과 응전에 실패했다.
남아공 역시 종신대통령을 맞으면서 1/3이 에이즈 환자가 창궐하는 나라가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지도자는
1, 미래비전을 분명히 제시하는 사람,
2,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전략을 제시하는 사람.
3, 국민과 조직원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본다.
충북지사로서 작지만 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었고
선거때부터 경제특별도를 제시했다.
스위스는 1인당 4만5천달러로 유럽에서 가장 작지만 강한 나라이다.
거제도도 조선소 2개가 들어서면서 월 1200억원이 풀리는 바람에 GRDP가 45000달러나 된다.
포항 역시 포스코가 있어서 잘 돌아가고 있다.
충북은 2010년까지 1인당 GRDP 33000달러를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바이 충북프로젝트로 국내의 유수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메인 컨셉이고,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다.
경기도 민선 3기 손학규 지사가 4년동안 14조 1천억원을 유치했다고
그의 저서 '찍새와 딱새'에서 자랑했으나
충북은 나의 임기 2년만에 16조원 유치를 돌파했다.
오송은 2011년이면 모든 것이 다 set up이 된다.
3대 재벌인 LG와 5대 재벌인 SK, 현대오토넷이 다 들어서면
충북도 5년 내에 확 펼 것이다.
경기도는 2백억원의 장학재단을 만들었으나 우리는 1천억원의 장학재단을 목표로 가고 있다.
미국에서 자니윤소에 등장했던 김태연씨는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만들고 죽을 고생을 하여 나이트하우스의 사장이 되고 지금은 1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YTT 회장이 되었다.
자니윤이 어떻게 혼자의 몸으로 성공할 수 있었냐는 물음에 그녀는 3개의 센텐스로 대답했다고 한다.
He can do it ,She can do it, Why not me?
그도 할 수 있고, 그녀도 할 수 있는데 나라고 못하겠느냐는 말이었다.
꿈을 갖고 이를 이행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성공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배짱과 자신감을 가져라.
고정관념을 깨라.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블루오션을 창출하라
멀티플레이어형 인재가 되라.
하루 한 시간씩 영어를 공부하라.
기회의 여신은 뒷머리가 없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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