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스크랩] 맘대로 살다가 떠나가 버리면...

대한유성 2010. 7. 24. 07:17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가볍게 생각하는

버릇이 있나 봅니다.

 

 

대부분 멋진 삶은

자기 뜻대로 타인을

맘대로 부리고,

호의호식하는 삶을

사람들은 동경에 눈으로

바라봅니다.

 

 

 

언젠가 나는 사람들에게

나의 교만과 허상을 보았습니다.

나 잘난맛으로 아집과 이기심으로

무장한 나는 맘대로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 순간 엎어지고 깨어지고

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육적 욕심으로

살고 인생을  배우지 않음을 앎니다.

그래도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어려운 이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함이여,

세상것이  없어도,

삶에서 당당하고 사랑하며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맘대로 살다가

가슴으로 상처난 자신을 세상의 장식품으로

수 많은 사람에게 가해자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자유스러운 것은 세상것을 가지고 있고,

아직까지 젊음이 있기 때문 입니다.

맘대로 살다가 늙고 병들어 있을때,

세상적으로 가지고 있다면 편한곳에 있을 지라도

당신의 가슴까지도 평안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늙고 병들고 맘대로 살아서

혼자임을 알때 당신은 타인에게

자신의 몸과 맘을 타인에게 의지하며 살고 있음을

알게될것 입니다.

당신이 마음으로 학대하고 무시했던

그 힘없는 사람에게서 그렇게 의지하고

산다는 것에 그대 가슴은 미안하지 않습니까?

 

 

 

이제 육적인 삶과 세상적인 삶에서

당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당신의 컴플렉스를 세상이란 장식으로

가해자가 되어 미미한 일상들을 괴롭힘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제 지난 삶의 생활을 거두어야 합니다.

당신의 가슴이 작은 일상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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