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많은것이 부족하다고 느낄때,
그것을 채우면 행복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얼마후 우리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릴적 꿈을 조금씩
완성하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우리에겐 어릴적 순수와 열정이 사라지고
또 다른 세계를 추구하는 미련을 봅니다.
우리가 행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헛된것인지를 가슴으로 느낄때
사람들은 다른곳에 눈을 돌리고 있음을
우리의 가슴은 앎니다.
꿈의 삶에서 갈길잃은,
우리의 무지개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노력과 땀으로 얻은것을 보니
자신의 가슴은,
허무의 노래는 커져 보입니다.
이제 조용하게 가슴을 봅니다.
우리가 살았던 순간보다,
살아야 할 시간이 적어지고 있음을 앎니다.
이제 꿈은 세상의 꿈이 아니라
내적으로 사랑에 나라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아직까지 사랑이라는 낱말이 배부는 자들의
사치로 바라보고 있지 않으신지요.
우리는 배부른 돼지보다
사랑을 하며 행복을 연주하는
나그네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적으로 얻은것이
행복이 아님을 느끼기 때문 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았던 물음에 대답인 것입니다.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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