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도법
독도법이란 지도를 관찰하여 자연 연구와 인문 현상을 정확히 판독할수 있는 방법이다
독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지도에 기재된 표시를 똑바로 관찰 하는데 있다
관찰에 있어 어떤 편견을 가지고 독도를 하면 할수록 판단하기 곤란해진다
2. 지형도
지형도는 지표면의 지형 모습을 등고선 도식이라는 기본 표현법에 의하여 축척 투영한 지도이다
등산 지형도는 1:25,000과 1:50,000의(축척비율) 지형도가 많이 쓰인다
1) 지형도의 배율
아래의 사진은 1: 50,000 지형도에서 빨간색 부분을 (1:50,000 지형도의 1/4)
다시 원래의 지형도 크기 만큼 늘여 놓은 것이 1: 25,000의 지도로서 1:25,000이 훨씬 세밀하게 보여준다는 말이다
참고 - 결정적으로 1:50,000의 지형도를 더 많이 보이는 이유는 지도의 장수가 적고(1:25,000보다) 넓게 볼수있기 때문이다
2) 지형도보기
지도에(1:50,000) 산에 가기전에 이렇게 갈 길을 형광 펜으로 표시해 가는 것이 기본이며
좌북과 도북이 없는 지도는 글씨의 윗쪽이 북쪽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우선 지도가 어찌 생겼는지만 보아 두길 바란다
3) 지형도의 높낮이
등고선 사이의 간격으로 산의 높이, 경사도, 가고 자 하는 방향, 거리를 측정할수 있으며
등고선에서 가장 굵은선이 계곡선이다
물론 등고선의 종류는 계곡선, 주곡선, 간곡선, 조곡선 등이 있다
1:50,000 지형도에서 계곡선의 사이 거리는 100m이다 (발간색 테두리의 확대 사진 참조-300, 400, 500)
1: 50,000 지도에서 계곡선 간격이 100m 였다면 1:25,000에서는 50m가 된다
계곡선의 간격 사이에 주곡선이 5개 있다면(100/5) 하나의 주곡선 거리는 20m이다
4) 등고선으로 본 지형도
등고선의 간격을 보고 평지냐, 급 경사냐, 낭떨어지냐를 예측할수 있다
쉽게 생각해서 등고선의 간격이 조밀하게 모여 있다면 낭떨어지고, 간격이 �다면 완만한 능선길이나
경사가 급하지 않다 라고 보면 된다
3. 나침반
나침반은 쉽게 동서남북의 구별과 진행 방향을 결정하고 현재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결정 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장비다
나침반의 많은 명칭과 사용 용도가 있지만 네모친 부분의 빨간 부분만 알아도 좋다
4. 도북과 자북의 차이
도북은 말 그대로 지도의 북쪽이고, 자북은 나침반의 자침이 북쪽을 가리키는 방향이며,
도북과 자북의 차이 각이 약 7도이며 도자각이라 한다
지도의 정치시 차이의 각을 보정해 주어야 한다
. 도북 : 지도의 북쪽 위도(가로선)와 경도(세로선)를 말한다
. 자북 : 자침이 가리키는 북쪽
. 진북 : 북극성이 가리키는 북쪽
1) 나침반을 맞춘다 (자북선을 그리기 위함)
N을 도수 지시선과 일치되게 두었다가 오른쪽으로 7도 움직여 준다
나침반 큰 눈금 사이는 10 이고 작은 눈금 사이는 3이다
그러니깐 작은 눈금 3칸을 가고 나서 반을 더 가면 7도가 된다
2) 자북선을 긋기
. 위에서 맞춰둔 나침반을 들고 아래 지도 위에 올려 놓는다
. 도북선에(경도-세로선) 나침반의 보조 남북선과 맞춘다(확대 그림참조)
. 그런 다음 저런 큰 연필로 나침반의 왼쪽이나, 오른쪽 변에 선을 긋습니다
. 연필로 지도에 그 으면 자북선이 완성 됩니다
5. 지도 정치
. 지도의 정치란 나침반과 지도를 바로 놓는 것을 말한다
. 나침반의 보조 진행선과 자북선이 평행되게 한다(7도 움직이면 않됨)
. 지도를 돌려서 자침과 북방지시 화살표가 정확히 만나게 지도 정치를 한다
6. 내가 가야할 길과 방위각
위에서 설명한 내용은 실재 등산에서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재기 위한 준비 단계라 할수 있으며
현재 위치 빨간 점에서 목적지 파란색 점으로 가기 위한 방위각의 계산이다
1) 지도위에 나침반의 변을 현 위치와 목적지가 동일하게 선상에 놓아 둔다
-. 나침반 다이얼은 신경을 쓰지말고 항상 진행 방향으로 나침반의 진행 화살표 방향을 둔다
2) 이제 다이얼을 돌린다
. 나침반은 그 위치에 그대로 둔 상태에서 - 북방지시 화살표를 도북쪽과 같은 방향으로 둔 후
(북방 지시 화살표가 반대로 가면 지구가 뒤집어 잔다)
.보조 남북선과 자북선을 맞춘다(평행이 되게 두어도 된다)
. 확대 그림에 보시다 시피 자침은 무시한다
그럼, 확대 그림에서 도수 지시선의 각도는 얼마로 나왔는가 336으로 나왔다
그래서 방위각은 336도이다
이렇게 방위각을 재어 놓으면 파란색 점(목적지)에서 연두색 점(다음 목적지)까지의 방위각 또한 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빨간색 점(현위치)에서 나침반을 340에 맞춘 후 파란색 점(목적지) 까지 이동하고,
다시 파란색 점(목적지)에서 연두색 점(다음 목적지 방위각 339도)의 방위각으로 나침반 다이얼을 돌리는 것이다
3)진행방향
이렇게 산길을 혼자 가는데 목적지는 저 산 뒤라고 가정을 했을때 가장 혼돈을 하게 되고 길을 읽게 된다
이때 앞에서 재어 둔 방위각 339로 맞추고
나침반을 배꼽에다 수직으로 대고 몸을 천천히 돌이면서 북방지시
화살표가 일치되게 하면 진행 방향을 화살표가 가르켜 준다(1번 방향으로 진행)
참고로 방위각이란,
현 위치를 알때 쓰이는 독도법 입니다
독도법은 많은 연습과 경험이 바탕을 이루어야 만 원정 산행에서 유용하게 사용 하실수 있으므로
자기가 가장 잘아는 산에서 경험을 먼저 쌓는 것이 매우 중요 합나다
잘못 사용시 경험에 의존하는 것 보다 못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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