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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할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만나야할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1. “이메일, 편지, 카톡 인사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5.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

너무 좋은 글입니다.

너무 좋은 글입니다.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 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

간디가 손자에게 남긴 말

간디가 손자에게 남긴 말 ☆사회를 병들게하는 7가지 악덕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간디의 화장터인 라즈가트라는 곳이 있다. 그 곳 추모공원 기념석에는 간디가 말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일곱가지 惡德(7 Blunders of the world)이 새겨져 있다. 간디가 손자 아룬 간디에게 남긴 글이다. 1. Politics without Principle. 철학 없는 정치다. 정치가 무엇인지도, 누구를 위한 것 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권력욕, 정권욕에 사로 잡혀 통치한다면 국민은 불행하다. 2. Commerce without Morality. 도덕 없는 경제다. 경제는 모두가 다함께 잘 살자는 가치가 깔려 있어야 한다. 거래를 통해 손해를 보아 피눈물 나는 사람들이 생겨서는 안된다. 있는 자의 무한탐욕은 억..

노년에 잘사는법

노년에 잘사는법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 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 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 생활과 봉사 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超越(초월)

超越(초월)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을 주워 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인생이란 희극도 비극도 아닌 것을 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 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와 명예 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은 정직과 감사 였다네. 불지 않으면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세월이 아니지.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 때도 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 뿐이지 그대 초월(超越)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노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 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희로애락에 조금은 의연해 질수 있는 나이. 잡아야 할 ..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여행 중에 누군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을 보고 옮겨 적었는데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ᆢ 욕탕서 빠(溺)지는 81세ᆢ 도로를 폭주하는 18세ᆢ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ᆢ 마음이 연약한 18세ᆢ 다리뼈가 연약한 81세ᆢ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ᆢ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ᆢ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ᆢ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ᆢ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ᆢ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ᆢ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ᆢ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ᆢ 자기를 찾겠다는 18세ᆢ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ᆢ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런가!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여보시게! 이 사람들..

노년세대 애환 명상록

노년세대 애환 명상록 우리들이 지나온 세월은 모진 가난과 무지로 여러 형제가 헐벗었던 유년기, 6.25전쟁 참화의 와류속에 헤멘 소년기, 새마을 운동에 돌을 저나르던 청년기, 일터와 직장을 찾아 도시로, 중동으로 나갔고, 내 집 하나 마련할 때까지 세를 살았고, 자식들 공부시키려고 허리띠를 졸라 맸던 장년기, 그 풍진 세상을 다 겪다가 마침내 맞이한 우리들의 노년기. 그러나 괜찮다. 그 모든 세월에 감사하며, 순종하며 고락을 함께 한 나이든 여자 하나는 있잖니? 우리시대는 기구하고 암울하며, 파란만장한 격동의 시대에 산전수전, 공중전, 육박전, 게릴라전, 화생방전, 상륙전을 겪다보니 가는 줄 모르게 세월이 갔고, 오는 줄 모르게 노년이 왔구나. 나이가 들어 노년이 되니 정말 배워도 헷갈리고 갈수록 기억력..

부부 인생가

부부 인생가 별님달님 따다준다 맹세한님 믿고만나 백년가약 맺고나니 남는것은 번뇌로다 별빛헤는 가슴으로 산다던님 믿고만나 애정으로 살려하니 남는것은 짐이로세 사랑으로 노력하고 의무로써 노력해도 불신으로 대한다면 삶에보람 느낄손가 자기분수 몰라보면 복을준들 감사하며 부부소중 몰라보면 사랑준들 기쁠손가 남의떡이 커뵈지만 착시인줄 안다던가 우리가족 부족해도 알고보면 제일이네 세월가면 달라질까 인내로써 노력해도 혼자만의 노력이면 끝이없는 항로로세 자기말이 옳다말고 먼저한번 들어주소 마음열지 못할말이 이세상에 어디있나 이한세상 희로애락 누구인들 없겠는가 이내마음 먹기따라 천당지옥 달라지네 가장노릇 돈버는일 힘들줄을 얼마알까 내부살림 엄마노릇 힘들줄을 얼마알까 서로입장 바꿔보면 얼마든지 알건마는 내입장이 최고라고 괴..

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살아가면서 가장 연연해하는 것은 과거이고, 가장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미래이며, 가장 소홀히 하기 쉬운 것은 현재이다. 그러나 과거는 이미 흘러간 물이니 얽매일 필요가 없다. 미래는 아득하기가 마치 바람 같으니 바랄 수가 없다. 오직 현재 뿐이다. 궁한 처지에 있건 나은 처지에 있건 때를 얻으면 행하고 때를 얻지 못하면 멈추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면서 훗날을 기다리며 다른 사람을 탓하고 세월을 헛되이 보낸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인생 마지막 길목에서 인생 살아온 그 길을 되돌아보는 순간, 장의차에서 시신이 든 목관이 내려지고, 2초 후에는 화로 속으로, 1시간 30분이 지나면 안내판 자막이 뜹니다, ‘잠시 후에는 유골이 수습되어 화장이 끝납니..

소욕지족(少欲知足)

소욕지족(少欲知足)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 수 있으면 얻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하면 텅 비어 있어도 언젠가는 차게 된다. 덜 갖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덜 갖고도 얼마든지 더 많이 존재할 수 있다.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소유 지향적인 삶과 존재 지향적인 삶은 우리들 일상에 두루 깔려 있다. 거기에는 그 나름의 살아가는 기쁨이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 이르렀을 때, 어느 쪽 삶이 우리가 기대어 살아갈 만한 삶이며,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인가 뚜렷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