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건강·운동·골프

부부 금슬 좋아지는 커플 요가 마사지

대한유성 2021. 9. 22. 07:38

현대인들은 앉아서 하는 일이 대부분이고 허리를 펴기가 힘들어

몸이 많이 경직되어 있다.

몸이 경직되면 만성피로에 고생하기 쉽고 일상생활이 짜증스럽다.

부부 금실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확~ 해소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와 체어 마사지를 따라 해보자.  

요가와 마사지를 동시에! 요가 마사지

 

 

 

 

 

 

 

 

서로 등을 마주한 채 양손을 잡고 남편이 아내의 등에 기대면

아내는 남편의 양팔을 만세 하듯 잡아당기며 천천히 조심스럽게 들어 올린다.

 

이 동작은 척추를 펴주어 소화불량이나 척추질환에 좋다. 5~6회 반복.

 

 

 

 

 

 

 

 

아내는 다리를 뻗은 채 앉고, 마주 앉은 남편은 양반다리를 한 채

아내의 양손을 붙잡아 자신의 가슴 쪽으로 서서히 당겨준다.

 

 이 동작은 만성 허리 통증에 좋다.   5~6회 반복.

 

 

 

 

 

 

 

남편은 발을 뻗은 채 앉고, 아내는 남편 뒤에 앉아 남편의 양팔을 당기면서

등을 자신의 양발로 지그시 눌러준다.

 

서로 몸에 힘을 주지 않고 천천히 양팔을 당기는 것이 포인트.

피로 해소와 유연성에 도움이 된다.   5~6회 반복.

 

 

 

 

 

 

 

 

서로 마주 앉아 다리를 뻗고 상대의 발바닥을 양손으로 감싸며 주물러준다.

 서로의 양쪽 발을 10~15분 정도 충분히 마사지해주면

근육이 이완되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5~6회 반복.

 

 

 

 

 

 

 

 

 

앉아 있는 남편 뒤에 아내가 서서 다리 한쪽을 남편의 오른쪽 다리에 기댄 후,

깍지를 낀 남편의 팔을 정면으로 천천히 틀어준다.

 

 이 동작은 척추 주위 근육 뭉침을 예방해준다.

 

5~6회 반복. 의자 하나면 OK! 체어 마사지

 

 

 

 

 

 

 

 

 

 

의자 등받이에 팔을 기대고 앉은 아내의 등을 남편이 서서

천천히 앞쪽으로 누르며 밀어준다.

 

 전신의 피로가 풀리고 소화불량에도 효과적이다. 2~3회 반복.

 

 

 

 

 

 

 

 

 

 

의자에 앉은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남편은 아내의 머리 전체를

손끝으로 두드리듯 마사지해준다.

두피 마사지를 하면서 동시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곤함이 사라진다.

2~3회 반복.

 

 

 

 

 

남편이 의자에 기대고 앉은 아내의 이마를 받치고 천천히 뒷목의 근육을 풀어주면

두통과 피곤함이 해소된다. 2~3회 반복.

 

 

 

 

 

 

남편이 앉은 아내의 왼쪽 어깨 앞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는

아내의 왼쪽 어깻죽지를 지그시 천천히 눌러주면 어깨 근육과 머리에 쌓인

피로가 가신다.

 3~4회 반복.

 

 

 

 

 

 

부부 금실 좋아지는 커플 요가 마사지

 

 

 

의자에 앉은 아내의 팔을 남편이 들어 올리면서 팔꿈치로는 아내의 양어깨를

지그시 눌러준다. 뭉친 어깨의 근육이 풀리면서 몸이 가벼워진다. 3~4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