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스크랩]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출석부 )

대한유성 2018. 12. 3. 17:04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노아 포도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탈무드>에는 다음 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관련 이미지 노아가 포도나무을 심고 있었다. 악마가 와서 '무엇을 심고 있소.'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나무'라고 대답하였다. 노아 포도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악마는 또 '포도나무는 어떤 나무요?'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는 과일인데 매우 달면서도 새콤한 맛이있소. 그리고 이것을 발효시키면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술이 된다오.'하고 말하였다. 관련 이미지 그러자 악마는 그렇게도 좋은 것이라면 자기도 거들고 싶다고 하였다. 악마는 양과 사자, 돼지, 원숭이를 데리고 와서 그것들을 죽여 그 피로 거름을 했다. 관련 이미지 그 때문에 노아가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양처럼 순해지고, 좀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와지고, 더 마시면 돼지처럼 추악해지고, 더욱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소란을 피우게 되었다. 관련 이미지 신이 가장 올바른 사람으로 생각하던 노아까지도 이런 상태가 되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는 일이다. 하물며 비밀 따위야.....
    Kheops feat Georgiana / Propuneri indecente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閔在鏞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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