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풋내기 노년(老年)으로 살기

풋내기 노년(老年)으로 살기

젊음과늙음을 시간적 보다는 생물학적 건강과 마음가짐으로 보아야 합니다.

 같은 시간에 태어나도 일찍 늙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관리에 따라 생물학적 건강과 정신(精神) 나이에 큰 격차 를보입니다.

 

나이에 비해 활기찬 생활(生活)을 하며 진보적이고 활기찬 생각을 가진 사람을

나는 풋내기 노년(老年)이라고 하고싶습니다.

늙음앞에 풋 자가 붙으면 싱그럽고 상큼해지니까요.

 

스스로 마음과 생각을 멋지게 잘 관리하고 바르고 아름답게 살려고 노력하면

삶을 마치는 순간(瞬間)까지 풋내기 노년으로 살 수 있습니다.

 

풋내기 노년은 절제(節制)와 감사가있고 겸손(謙遜)한 마음과 소박한 생활에도

만족(滿足)하고, 사랑하고, 용서(容恕)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 생각으로

 

자신(自身)의 즐거움과 행복(幸福)을 양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음악(音樂)과 자연(自然)을 가까이하고 즐기며,삶에 감격하는 첫사랑의 마음을

 어떤 경우에도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나이 들음을 늙는 다기보다도 성숙해 진다고 다짐하는 것이

풋내기 노년의 바른 자세(姿勢)입니다.

 

노년의풋내기 싱싱한 생활은 넓은 마음의 여유고 바보스럽고 조금은 어리석고

미련한 삶에도 만족하며 감사로 만드는 지혜(智慧)입니다.

 

또한, 역경(逆境)과 슬픔마저도 배움으로 하고  멋스런 추억(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는 유유자적(悠悠自適)입니다.

 

밝고 예리(銳利)한 감수성(感受性)과 시들지 않은 열정(熱情)으로

멋지게 살려는 의지(意志)와 끈질긴 노력은 풋내기 노년의 멋이고 지혜입니다.

 

풋내기 노년(老年)의 의지(意志)는 하나님의 축복(祝福)입니다.

<다래골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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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늘푸른 청춘

글쓴이 : 보드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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