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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또 아파트 당첨 전략

대한유성 2018. 3. 22. 17:07

로또 아파트 당첨 전략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3.21 09:44 수정 2018.03.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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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이른바 ‘로또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다. 가장 관심이 높은 ‘디 에이치 자이’를 비롯해 논현 아이파크, 과천 위버 필드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약 80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약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실제 지난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디 에이지 차이의 경우 주말에 4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논현 아이파크와 과천 위버 필드에도 각각 2만여 명과 2만 6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당첨이 쉽지 않겠지만 청약가점이 높은 무주택자들에겐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1순위 자격 강화와 중도금 대출 규제,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로 투자수요는 빠지고 실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1순위 청약자격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나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으려면 청약통장 2년간 보유, 24회 이상 납부 해야 한다. 민영주택 청약 신청 시 지역별 전용면적별 예치금이 다른 만큼 금액 확인도 필수다.


* 1순위 청약 제한자


청약주택별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통장이 1순위에 해당하여도 2순위로 청약해야 한다.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 내 민영주택에 청약하는 경우


(1) 세대주가 아닌 자

(2)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의 당첨된 세대에 속한 자

(3) 2 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


주거전용 85㎡를 초과 공공건설 임대주택 또는 수도권에 지정된 공공주택지구의 주택


2 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


■ 특별공급을 노려라

 


특별공급은 일반청약보다 경쟁률이 낮고 당첨확률이 높다. 특별공급 주요 대상은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참전유공자, 3자녀 이상 세대,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가구, 북한이탈주민, 철거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 등 행정중심 복합도시(세종시), 도청이전 신도시, 혁신도시 등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학교·의료연구기관·기업의 종사자, 이전하는 주한미군기지의 고용원, 산업단지 종사자 등이다. 


올해부터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도 확대된다. 신혼부부 자격도 결혼 5년 이내 1자녀 이상에서 결혼 7년 이내 무자녀로 완화됐다. 


■ 전용면적 85㎡초과의 중대형을 노려라

 


가점이 낮은 청약자라면 투기과열지구 내 민영주택의 경우 입주민의 50%를 추첨제로 선정하는 전용면적 85㎡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를 노리는 것이 좋다. 청약 조정대상지역 중 투기과열지구를 뺀 경기 하남·고양·광명·남양주·동탄 2 등 11곳에서는 85㎡ 이하 주택의 추첨제가 25%이고, 85㎡ 초과 주택은 70%다. 


■ 비인기 타입 중소형을 주목해라

 


비인기 타입은 경쟁률이 크게 높지 않다. 실제 인기지역 내 분양 아파트 견본주택 상담석에서는 비인기 타입을 문의하는 예비청약자들이 의외로 많다.


■ 미계약분을 기다리자

 


최근 청약 자격이 강화되면서 당첨 부적격자가 속출하고 있다. 가점이 낮다면 미계약분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 된다. 보통 미계약분은 현장 추첨 혹은 인터넷 청약방식으로 이뤄진다. 견본주택을 방문해 연락처를 등록해 놓으면 분양 관계자를 통해 미계약분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부동산에 미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게시타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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