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점포 이력·평가’

 

 

창업자들을 위한 상권정보시스템의 새로운 부가서비스인 ‘점포 이력·평가서비스’가 지난 8일부터 서울시 16만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됐다.

 

 

‘점포 이력·평가서비스’는 점포의 이력정보(음식 및 위생업종의 인허가 정보)와 비씨카드사 신용카드 거래 데이터, 부동산 가격정보 등 약 7.4억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수집·가공해 창업정보들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예상매출’까지 추정 가능해 이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창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점포 이력·평가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아보자.

 

 

‘점포이력’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일단 상권정보시스템(sg.smba.go.kr)에 접속 후 [상권지도-점포이력]을 선택한다.

 

 

 

 

그리고 ‘지역선택’을 눌러 광역시도, 시군구, 읍면동 선택 후 [확인] 또는 지도에 마우스 왼쪽을 클릭한 상태에서 드래그를 통해 이동한다. ‘업체선택’을 통해 점포이력이 있는 적색아이콘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도아이콘’ 중 적색아이콘은 해당 지점 내 점포이력이 존재하는 번지, 청색아이콘은 해당 지점 내 점포이력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아이콘 밑 숫자는 이력이 존재하는 점포의 숫자와 해당 지번에 존재하는 전체 점포의 숫자를 표시한다. 점포이력정보는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정보로만 활용하자.

 

 

 

 

‘점포현황 상세보기’에서 점포현황 팝업에서 점포이력을 조회할 수 있고, 입지정보도 조회 가능하다. ‘점포이력 상세보기’에서는 점포현황 팝업 상세보기 화면에서 점포이력 탭 중 적색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위치점포의 과거이력(개ㆍ폐업, 영업기간) 확인가능하다.

 

 

두 번째로 ‘점포평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일단 상권정보시스템(sg.smba.go.kr) 접속 후 [자가진단-점포평가]를 선택한다.

 

 

 

 

‘기초정보입력’을 통해 건물주소, 면적ㆍ임대정보, 입지조건, 희망업종/운영업종을 선택한다. 舊 주소나 새 주소를 찾아서 입력하는 방법 또는 지도에서 직접 위치를 찾아 지도에 클릭하는 방법 중 선택 가능하다.

 

 

 

 

단, 지도에서 직접 위치를 찾아서 입력하는 방법은 클릭했을 때 여러 개 건물이 검색될 수 있어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점포평가 결과보기’를 통해 상권 및 환경분석, 업종분석, 입지특성 및 임대수준 분석, 매출특성 분석, 수익성 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익성 분석’은 점포권리금, 시설투자비, 기타투자비, 일예상 매출액 입력 후 [다음단계] 버튼을 클릭하여 고정예상비용 입력 후 결과 분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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