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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람난 아내 어찌하나??????

대한유성 2016. 6. 26. 18:33
요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거침없이 애인이 생겼다고
같이 놀자고 이야기들 합니다 .

티비에서도 연속극도 이런 내용이 주를 이루는
정말 웃기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애인이 생겼다고 자랑하는 여인들
돌이켜보면 내남편도 내 아내도 이름 모를 누군가의
애인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을 헤쳐나온 30-40대 여성들
아이들 학교보내고
무뚝뚝한 남편 출근 시키고
운동하러,목욕하러 가서 듣는 이야기가 온통 불륜입니다 .

조용한 가슴에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만나는 친구가 주로 주범이지요.
만나보면 좋은 아내의 친구요 남편의 친구이지만
사실은 그런 친구중에 가정파괴의 씨를 뿌리고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친구가 많지요.

친구 잘못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함께
깔깔데고 웃고 즐기다 서서히 침몰하는 법이지요
어느 특정한 친구랑 요즘 부쩍 자주 만나고 자주 통화하고
통화기록 신경써서 지우고,
휴대폰 꼭 자신이 전화받으려는 아내와 남편들
드디어 바람이 분명 불기 시작한 겁니다.

한번 불기 시작한 바람은 잡을 수 없고,
마음에 생긴 애인은 지울 수 없는 법,

님의 가슴엔 이미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딱히
애인이 생겼거나 애인 삼고 싶은 남자가 분명
주위에 있다고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잠자리는 붙었던 자리가 가장 안전합니다.
새것을 ?아도
불과 몇달입이다.
주위에 있는 모든 남성들은 위선으로 연애를 합니다.

아내에게 욕설을 거침없이 하는 남자도
애인에게는 그렇게 따뜻 할 수가 없습니다.

아내에게 자판기 커피도 아까워하는 남자도
애인에게는 허세를 부립니다.

집에 있으면 잠만 자고 티비만 보는 남자도
애인에게는 너무나 멋진 배려하는 남자로 보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사주는 남자
그남자의 아내는 지금 집에서 부업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여기저기 온갖 좋은 곳과 분위기 좋은 곳만 골라 다니는
아주 멋진 애인
이미 그 남자는 그런 짓을 수없이 해왔다는 증거입니다.

요즘 속된 말로
좋은 까페, 좋은 음식점, 잘아는 남.녀 거의 틀림없는
불륜의 경험자들입니다.

그들은 네비게이션도 필요없습니다
어디 모텔 이름만 데면 모두 잘 ?아갑니다

그런 남자의 위선이 아직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면
철저히 겉과 속이 다른 것이 그런 남자들이니까요
그런 사람 거의대부분이 속은 빈 털털이지요.

아니면 혹시
지금 그렇게 멋져 보이는 애인이
무서운 성병의 보균자로 여러가지 질병을
님의 가족까지 전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번드러한 외제고급차에 명품 악세서리...
따뜻한 분위기
언제 까지 갈까요?

언제까지 ???
길어야 몇달 ?
바라던 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본색이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산넘고 물건너 좋은 곳이라고 온 곳은 거의 황무지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
아 옛날이여.....하고 후회를 하지요

남편이 아닌 남자들이 배푸는 배려는
절대
진실이 아님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배터리가 다되어 버려지는 휴대폰 신세가 되지마십시요
남편은 절대 버리지않고 재충전 하려 하니까요.

휴대폰을 쓰다보면 고장도 나고 조금 짜증나게 할 때도 있지요.
그렇다고 휴대폰만 탓하지 마십시요.
사용하는 아내와 남편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인 잘만나면 아주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연애와 부부의 차이입니다
부부는
부부 그 자체가 가치이며 진실입니다.
물론 고쳐도 고쳐도 고장나는 휴대폰(부부)은 버리고
새로 사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불량품은 극소수입니다.

이제
그만 돌아오십시요

토끼같은 아이들이 있고
님을 끝까지 지켜 줄 가족의 품으로
살며시 돌아오십시요
오직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을 지금
조용히 돌아 가십시요
그러면
그토록 꿈꾸어왔던 님의 꿈은

모든 꿈은 현실로 다가옵니다.....................

출처 : "심재중"의 블러그
글쓴이 : busar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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