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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더의 스피치] 빈말.화제 전환.보디랭귀지.코드 이해.

대한유성 2015. 3.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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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스피치]

빈말을 줄이면 품격이 올라간다

 

비즈니스에서 말은 약속이자 보증

 

“우리 언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합시다.”

헤어질 때 악수를 나누며 이런 말을 던지면 참 훈훈한 느낌이 든다. 상대방의 인간적인 면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말이 두세 번 반복되다 보면 말한 사람이 싱거워 보이기 시작한다. 만나자마자 거창한 계획을 털어놓는 사람이 있다.

“제가 양평에 별장이 있는데 언제 한번 초대할 게요.”

“언제든 말씀만 하세요. 제가 물심양면으로 도울 게요.”

짧은 시간 안에 친해지는 건 이만한 게 없지만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은 허탈하고 씁쓸함을 느끼게 된다.

흔히 남성 말의 허점은 과장과 허풍이요, 여성 말의 허점은 가식과 내숭이라고 한다. 아날로그 시대에서는 이것이 어느 정도 파워를 가졌다. 왜냐하면 인간적인 측면을 이해하려고 했고 그 배경을 넉넉하게 살폈으며 사람들은 순수했기 때문이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예” 혹은 “아니오”로만 평가된다. 즉 그가 약속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로 평가되고 어떤 말이 사실이냐 아니냐로 평가된다. 좋게 말하면 투명해진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살벌해진 것이다.

그래서 시대의 흐름을 빨리 읽는 사람들은 자신의 말의 기준을 다시 잡는다. 과거 여자 연예인에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을 물으면 한결같이 “잘 먹고 잘 자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엔 그리 말하면 백만의 안티가 생긴다. “좋다는 피부과 다 다녀보고 얼굴에 돈을 많이 들입니다”가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런 코드를 빨리 읽는 사람은 그만큼 자신의 팬들을 유지하기가 쉽다.

 

 

 

 

남자 역시 마찬가지다. 거나하게 취해 술자리에서 감당하지 못할 모임 약속을 만들어 놓고는 며칠 지나 별일 아니라는 듯 약속을 깨는 일은 이제 남자다움이 아니라 존경심과 호감을 잘라내는 치명적인 실수에 해당된다. 아니 기분 좋게 한마디 한 것인데 너무 야박하게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고 항변하지 마라. 당신의 굳건한 호언장담에 마음을 다친 이의 위로도 중요한 가치로 평가받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어느 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도시의 남자가 시골에 와서 순진한 여성을 유혹하고는 여자에게 말한다. “내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아 1주일 안에 꼭 돌아올게”라고 말이다.

여자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도 평생에 걸쳐 마을 동구 밖까지 나가 그 남자가 오기를 기다린다. 물론 요즘엔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마 아이를 업고 그 남자를 수소문 끝에 찾아가 그 남자의 부모와 담판을 짓는 풍경이 훨씬 사실적이다.

비즈니스에서 말은 약속이고 보증이다. 만약 파트너에 대한 좋은 감정이 생겨 뭐라도 제안하고 싶을 땐 한 번 더 절제하고 생각한 다음 제시하라. 누군가가 말하길 약속을 잘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헤어지는 인사를 나누는 와중에 ‘안녕히 가십시오’라고만 하기에는 뭔가 서운하고 미안한 기분이 든다면 삼겹살에 소주를 거론하기보다 “오늘 아주 즐겁고 유쾌했습니다”라는 감정을 말하라. 그리고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라고 하라. 만약 몇 번인가 내가 삼겹살에 소주를 거론했다면 오늘은 “제가 아는 삼겹살집이 있는데요. 다음 달 첫째 주 정도에 제가 전화하겠습니다. 그때 시간 한번 내 주십시오”라고 구체적인 약속을 잡아라.

거래처 임원과 만나 신나게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아, 그 프로젝트, 걱정 마. 우리가 남이가. 그냥 오케이”하고는 나중에 꽁무니를 빼지는 마라. 기분 좋고 흥분한 상태에서도 약속만큼은 신중하게 수위를 결정하라. “일단 제안서를 내면 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사람 일은 장담하지 못하지만 충분히 좋은 조건을 갖고 있으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라.

신사의 품격은 엄청나게 고상해야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빈말만 없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리더의 스피치] 구렁이 담 넘듯 대화를 연결하라

 

화제 전환의 스킬

 

갑과 을이 한 포럼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가 방금 도착한 병을 발견한 갑이 을의 말을 자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잠시 후 을은 또 갑에게 불쑥 제안한다.

“저 쪽에서 시연회가 열리는 데 함께 가보시죠”라며 갑을 안내한다. 이번에는 막 인사를 나눈 병이 머쓱해진다.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며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계속 말을 할 수는 없다. 중도에 화제를 바꾸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대화 상대를 바꾸기도 한다. 그런데 이 ‘넘어가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현재 진행하는 대화에 상관없는 말을 불쑥 불쑥 던진다. 그러면 말하던 사람들이 긴장하게 되고 때로는 자신이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말을 꺼낸 사람도 그런 의도와 상관없이 일방적이라는 평가를 면할 수 없다.

처음 을이 말할 때 갑은 “아 그렇군요. 저기 제가 아는 분이 오셨네요. 소개해 드릴 게요”라며 병을 맞이했다면 을은 좀 더 기분이 편안했을 것이다. 갑을 시연회에 안내하고 싶은 을은 병도 함께 쳐다보며 “처음 뵙겠습니다. 오신 김에 같이 저쪽 시연회에 가면 어떨까요?”라며 두 사람을 안내한다면 분위기는 좀 더 화기애애한 상황이 될 것이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성격 또한 급한 리더들에게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가 대화의 연결 구조가 부자연스럽게 일방적이라는 것이다. 좀 더 매끄럽게 대화의 각 상황들을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는 지금 진행 중인 말과 내가 새롭게 꺼내려는 화제의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

한 모임에서 어떤 이가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난 홍삼을 꾸준히 먹어요. 그리고 디톡스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이 “자네 딸이 미국에서 뭘 공부한다고 했지?”라고 말하면 분위기가 다소 어색해진다. 이때 연결 고리를 넣어 말하면 된다. “디톡스 필요하지. 암, 자네처럼 공부 잘하는 딸을 둔 사람은 건강해야 계속 뒷바라지를 할 것 아닌가. 참 자네 딸의 전공이 뭐였지”라는 말로 접근하면 훨씬 자연스러울 것이다.

두 번째는 표정과 보디랭귀지를 이용해 현재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하고 마무리한다는 의사 전달을 할 수도 있다. 시간적인 면에서는 이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끄덕이거나 수긍하는 듯한 표정 그리고 뭔가 다른 이야기를 꺼내려는 표정으로도 의사 전달은 충분히 가능하다.

여기에 정리하는 듯한 말로 “그렇군”, “맞아 가능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짧은 침묵이 흐른 뒤 새 화제를 꺼내는 타이밍 능력이 중요하다. 부하의 제안에도 다음 말로 바로 넘어가지 말고 “검토해 볼 가치가 있네”라며 잠시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은 후 화제를 바꾸면 보다 신뢰받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세 번째는 만약 앞뒤의 이야기가 너무 상반된 분위기라면 이에 대한 표현을 해주는 게 좋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요”라든지 “그 이야기를 들으니 기억나는 게 있는데요”라는 말로 상대에게 새로운 주제로 진입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도 좋다.

구렁이가 담을 넘을 땐 소리도 없이 매끄럽게 움직이고 어느 순간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갈 때가 많다. 덜컹거리며 소리를 ‘삐걱’ 내는 부담스러운 화제 전환이 아니라 어느새 대화가 깊어지다 보니 담도 넘고 마당도 가로지르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야 한다. 대화 전체를 잘 연결하는 능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에게 몰입한다는 느낌을 주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대화의 내용을 이끌어 간다는 차원에서 리더의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리더의 스피치]

왜 부하는 당신의 말보다 표정을 더 믿을까

 

‘몸의 신호’ 보디랭귀지의 영향력

 

“자네는 우리 부서의 핵심 인재야. 이걸 맡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김 부장이 이 대리에게 거한(?) 칭찬을 건넸음에도 불구하고 부하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왜일까.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건넬 때 보내는 신호는 단지 입에서 나온 말뿐만이 아니다. 그 말에 동반되는 표정이나 자세·태도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이다.

진지하고 따뜻한 표정에 어깨를 두드리는 격려가 담긴 손짓이 추가되면 칭찬은 비로소 부하의 마음속에 날개를 달아준다. 상사의 칭찬에도 이 대리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아마도 김 부장의 얼굴에 감정이 실려 있지 않아 그저 립서비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의자 뒤로 기대어 앉아 귀찮은 듯한 태도로 부하를 달래려고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한 논문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커뮤니케이션에서 말의 내용은 7%만 영향을 끼치고 음성이 38%, 표정이나 몸짓이 55%의 영향력을 미친다고 한다. 즉 시각적인 이미지가 언어적인 이미지보다 영향력이 크다는 주장이다.

 

 

 

 

동양인은 선천적으로 서양인보다 배경을 읽는 힘이 강하다. 너른 들판에 집이 한 채 있을 때 서양인은 ‘집이 한 채 있네”라고 하지만 동양인은 “눈 내린 고요한 들판과 저 멀리 산으로 둘러싸인 어느 마을에 집이 한 채 있네”라고 말한다. 사물을 전체적으로 보는 연습을 해 온 동양인의 특성은 말할 때도 그 말의 배경과 의도를 읽는 습관이 있다.

말의 내용 주변에 실린 속뜻이 많은 것을 고맥락 사회라고 하는데 이런 환경에선 상대방의 보디랭귀지를 살피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된다. 리더의 경험이 노련한 만큼 부하 직원도 직장 생활에서 이런저런 상황을 겪다 보면 상대의 본심 정도는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리더의 보디랭귀지는 그만큼 중요한 대화 수단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할 때 그 무관심 때문에 낙담하기도 하고 반면 한 번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서 직장 생활이 즐거워지기도 한다. 악수하는 손끝에서 느껴지는 힘만으로도 그가 나를 지지하는지 싫어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몸이 보내는 신호이기에 ‘보디랭귀지(Body Language)라고 하지 않는가.

칭찬하려거든 표정과 태도에서 그를 지지하는 기운을 뿜어내라. 만약 나무라고 싶을 때도 표정은 걱정과 지원의 눈빛이어야 하지 분노와 경멸의 기색이 보이면 부하는 그 표정을 잊지 못한다. 말은 속마음과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보디랭귀지는, 특히 표정은 속마음을 그대로 표현한다. 따라서 상대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있어야 보디랭귀지를 성공적으로 관리한다.

턱을 들고 상대방을 내려다보며 말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권위적이며 상대를 하찮게 여긴다는 표시가 된다. 쳐다보지 않고 대답만 하는 당신을 보고 상대방은 이미 마음의 문을 닫았는지도 모른다. 상대방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말하는 것은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평가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명함을 끼워서 상대방에게 건네는 것은 상대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달되기도 한다. 팀원 중 누군가를 가리키면서 손 전체가 아닌 손가락으로 콕 찍었다면 이미 부하는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김 부장이 진심으로 이 대리가 핵심 인재라고 생각한다면 오늘 그를 마주한 순간 눈빛에서 무한한 기대감이 감돌아야 한다.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몸은 이 대리 쪽으로 기울고 중간 중간 눈을 마주쳐 가면서 서로가 이해한 부분을 공유해야 한다. 그래야 통(通)하는 보디랭귀지라고 할 수 있다.

 

 

 

 

[리더의 스피치] 신세대 직원과 거리 좁히기

 

‘코드’를 이해하면 소통이 쉬워진다

 

요즘 한 기업의 TV 광고 중 부장이 부하 직원과 친해지기 위해 셔플댄스를 배우는 장면이 나온다. 세대 간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는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뭔가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선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다.
기존 세대인 리더의 눈에 요즘 신세대는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다. 때로는 너무나 기본적인 것도 몰라 한심하다가도 또 어떤 부분에선 천재성이 보일 만큼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1982년 이후에 태어난 신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하는데, 이들은 부모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되며 충분한 경제적·정신적 지원 아래 성장해 왔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든 자아가 먼저다. 조직을 우선으로 하는 리더에겐 지극히 이기적이라고 보일 수 있다. 이들은 리더 세대만큼 직장에 충성하고 조직에 자신을 맞추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행복이 더 먼저라고 느낀다. 그 대신 재미와 보람을 느끼는 일을 찾으면 굉장히 집중한다. 그렇다면 리더는 이들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속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이러한 부하를 이기주의라고 치부하기보다 문화 심리적 차이로 인정해야 한다. 개인주의적이지만 처절한 배신감이나 피해 의식을 갖지 않으니 더 좋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이들은 자신의 영향력이 세상에 기여한다는 믿음이 생기면 자발적으로 나서서 실천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또한 신세대는 어떤 일에 성과를 냈을 때 피드백을 빨리 주어야 한다. 늘 칭찬을 듣고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긍정의 피드백이 빨리 오지 않으면 자신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그에 비해 리더 세대는 칭찬에 인색하고 게다가 비판을 애정의 표시라고 여기기에 매몰차게 보일 수밖에 없다.

어떤 리더는 ‘너무나 기본이 안 돼 있어서 칭찬할 거리가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 정도는 당연히 알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라면 어디서부터 가르칠까 고민스럽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기본도 모르는’ 이 상황을 너무 떳떳하게 대처하는 신세대의 모습이다. 따라서 리더 쪽에서 원하는 기준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신세대가 알아서 행동하기를 기대한다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자기 권능감이 강하고 부모의 확실한 후원 아래 자란 이들은 웬만한 일에도 자신감을 보인다. 그렇다고 덥석 맡기기보다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또 그에 대한 계획도 구체적으로 물어야 한다.

이들은 일과 놀이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 업무 중에 트위터를 날리고 페이스북에 들어간다. 그렇다고 그가 노는 것도 아니다. 이때는 무조건 괘씸하게 여기기보다 업무와 연관되는 어떤 일들을 했는지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아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해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회사의 상황 등을 함께 이해하는 공동의 장으로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이들은 또한 부모들이 헬리콥터처럼 그들의 반경을 감싸고 있다. 의사결정을 할 때 부모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부하도 있다. 그들의 부모와 어떻게 협조할지 회사 차원에서 고민해야 한다. 또한 스스로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자율성이 부여되는 업무를 늘려가야 할 필요도 있다. 봐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의 코드를 이해해야 그들의 매력적인 천재성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안미헌 한국비즈트레이닝 대표

한경매거진

 

 

 

 

 

 

 

 

출처 : 마음의 정원
글쓴이 : 마음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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