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음 직장인 합격을 위한 조언

운좋게 직장다니면서 합격했군요..

 

제가 시험준비 하면서 느끼는건데..

직장인들이 붙기에는 확실히 어려운 시험이네요..

 

 

제생각에 직장인이 2년이내 합격할려면  공부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 6시간이상 잠은 금물,  주말에 이틀중 하루는 꼬박 공부해야할것

 

2. 무리하게 서브를 만들려고 하는건 시간낭비(올바른 이해가 중요한겁니다.)

  - 다만 이해는 확실히 하실것

  - 저같은 경우,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단체교섭거부와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서브로서 준비한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평상시 이해도가 나름 높아서  붙었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서의 다독이 중요합니다.

  -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남에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이해 하라고 하시더군요  정확한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3. 한과목(선택과목)은  확실히 점수를 받게 공부하실것...

  - 한과목에서 70점이상이 나와  붙었읍니다. 

  - 사견이지만,  경조든 행쟁이든  시험공부기간의 삼분에 1은  투자하셔야 합니다.

  - 노동법 아무리 잘해야 60점 넘기 힘들지 않을까요?

 

 

4. 무식하게 서브를 만드는 스터디는 하지 말것..

  - 직장다니면서 서브를 만들어서 합격하겠다는건  착각입니다.

  - 스터디는  서로 이해를 도와줄 수 있도록 운영하세요   단순히 서브를 만드는 스터디는 금물입니다.

 

5. 노동법책은 중요하다.. 

  - 말은 못하지만,  일부 기본서와 일부 참고서는  한마디로 이해를 할수 없게 쓰여졋읍니다.

  - 노동법을 지저분하게 준비하지 마세요.. 이책저책 저참고서 이참고서   불합격의 지름길입니다.

  - 저는 김유성저에 충실했읍니다..  강사는 ㅈ○○박사님 에 충실했읍니다.

  - 내용을 지저분하게 많이 준비하지 마시고 간결하게 외울수 있는만큼만 준비하세요..

     (이해가 잘되있고,  쓸만큼만  딱 외워놓으면   57점 나옵니다.)

  - 합격할려면 벌려놓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선택과목과 인사관리 공부할시간에 노동법을 공부하면 안되기때문입니다.

 

6. 글씨와 양은 중요한것 같네요.

  - 저는  악필중에 악필입니다..  작년시험에서 악필에 글씨를 크게써 모든과목을 15p 넘기기 힘들었읍니다.

  - 그래서, 요번에 백강고시체인가를 3일정도 써보고   글씨를 교정햇읍니다.

  -  3일보고  힌트를 얻었는데 

      글씨는  가로로 넓게,  자음을 크게,  모음은 비스듬하게  경사로 쓰면

       빨리쓰고 장수도 늘어나고,  글씨도 못알아볼 정도가 아니란걸 깨달앗읍니다.

      아마도 2점 3점은  덕을 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양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양을 늘이려면,  생각이 많아야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건  이해도가 높고, 다독을 햇을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7. 쓰기연습은 중요치 않다..(이건좀  논란이 예상되네요)

 - 신기할 사람도 있겠지만,  쓰기연습은 글씨연습 조금 한거 빼놓고는 한번도 하지 않았읍니다.

    그래도,  노동법 50점대 후반 맞았읍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  모의고사라고 쓰기연습하느라 힘쓰는데..  조금 이해가.. 안갔다는.....    

 - 아뭏튼  쓰기연습안해도 붙을 수 있다는거..   특히 요번시험은 기존에 유력했던 시험문제도 아니엇고, 평상시 이해도 높게 공부했던 사람이  나름 고득점했으니, 쓰기가 중요치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8. 느긋하게  직장인은 한 3년 정도 보고 공부 하시면 될듯..

 2년안에 붙은건 솔직히 운이 좀 있다고 생각되구요..  느긋하게 3년 공부하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저는  박사과정까지 수료하면서 공부했읍니다... 직장+학교+노무사공부

물론 경영학 전공이라..  도움이 됬다고 할수 있지만,   박사과정이나, 석사과정 이신분 이면 아시겠지만

시험공부하고는 거리가 멀죠...

출처 : 동이와 함께하는 21세기(人香)

글쓴이 : 샤랄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