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하는 보험 ( 보험 더욱더 실속적이고 알차게 선택하는 방법 )지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러 보험회사의 수 많은 보험상품들. 고민고민 끝에 나름대로 최고의 상품을 선택했다고 해서.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 보험을 어떻게 구성하느냐, 어느 규모로 가입하느냐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좋은 보험이라고 하는 것은 단일 상품들을 비교하여 그 중에 가장 나은 상품을 결정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개인의 생활환경과 사회적 현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본인의 입맛과 체질에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좋은 보험이 되기 위한 4가지 조건을 참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최소 평균 수명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연령이 높아지면 보험료도 비쌀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가입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젊을 때 가입하더라도 100세 만기 의 보험상품에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상해나 교통사고에 관련된 보험은 관계 없지만 질병에 관련된 보험이나 종신보험은 필수적으로 이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평균 수명이라 함은 현재의 평균 수명이 아니라 향후의 평균 수명을 말합니다.
(2) 수입 대비 적정한 보험료 수준을 맞추어야 합니다.
아무리 보험이 필수라고 하지만, 가계수입 대비 지출이 너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보험은 특징상 장기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무리한 지출을 할 경우 중도에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처럼 중도에 멈추게 될 경우 아예 가입하지 않는 것만도 못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 비중은 보통 가계수입 대비 10% 내외 비율이면 좋습니다. 미혼인 경우 8~10%, 4인 가족인 경우 10~12% 수준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가입하여 설계사의 수입만 올려주는 무모한 짓은 삼가야 합니다.
(3) 충분한 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9,000원짜리 싼 보험에 가입했다고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단지 보험료가 싼 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장 내용이 약하다면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습니다. 보험료가 아무리 싸더라도 암 진단비가 1,000만 원이라면 많이 부족합니다. 최소 3,000만 원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질병 보험의 경우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암 치료비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평균 암 치료비를 고려하여 보장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암 치료비는 종류에 따라 평균 1,000만 원~4,000만 원 정도입니다.
(4) 틈새 치료비도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가 충분하다고 안심만 할 일이 아닙니다. 이런 질병 치료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을 통해서도 일부 보장 받습니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을 통해서도 보장 받지 못하는 질병도 있습니다. MRI, CT, 초음파 진단비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비용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보험을 구성해야 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이 대표적입니다.
이렇듯 좋은 보험이라는 것은 남들이 추천하는 통상적인 기준이 아니라 개별적인 환경이나 특성에 따라 적절하게 맞춤가입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 중에 암, 뇌졸중, 당뇨 이력이 있는 경우 이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야 합니다. 주로 활동적인 사람인 경우에는 상해, 골절 치료비가 강한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에는 만기 적립금 계산 시 5년마다 의료비특약의 갱신보험료가 적용된 상품과 적용이 안된 상품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세에 가입하면 의료비특약의 보험료가 5,000원인데 35세가 되면 7,000원이 되어 만기 적립금 계산 시 5,000원 대신 7,000원을 적용하여 계산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적용하지 않고 5,000원을 적용한 상품이 있습니다.
이런 상품의 경우 가입 시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보험료가 싼 대신 일정기간 경과 후에는 적립금이 갱신되는 보험료보다 작아지게 되면 보험료를 더 내셔야 합니다. 따라서 가입시 보험료의 크기는 물론 갱신되는 의료비특약(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의 반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만일 보험료를 비교한다면 합계보험료는 물론 의료비관련특약의 보험료도 함께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비관련특약의 보험료가 적을수록 환급금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 의료실비보험 2013년도 1월 1일 변경제도 발표내용 ]
① 보험기간은 - 현재 80세 100세만기에서 변경후에는 최대 15년만기로 축소됩니다.
② 갱신기준은 과거(5년) 현재(3년) 에서 1년갱신으로 변경됩니다.
③ 차이점은 예) 현재 상해보험 5000만원(입원)/25만원(통원) 생명보험 5000만원 (입원) 보장요율 90%입니다.
변경후는 상해보험 5000만원(입원)/25만원(통원) 5000만원 (입원)/20만원(통원) 보장요율 (기본형)80%
추가 + 10% 선택 특약가입입니다.
[요점정리]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의료실손보험은 매년 약관과 규정이 변경되며 모든 보험사를 통틀어서 보장내역이 동일 적용됩니다.
그러나 올해 변경내용은 크게 변경되어 보험료 인상과 더불어 보장내역은 줄어들고 또한
가입을 하는 조건 또한 변경되어 앞으로의 의료비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2012년12월31일 이전 가입자에 한해서는 현행 보장내용이 보장되지만. 31일 이후 2013년 1월 1일 가입자부터 변경내용이 적용됩니다.
시행안으로 나와 1월 1일부터 개시되지만 실질적으로는 4월1일부터 완전 개정이 되고
4월1일 이전계약자에 한해서는 3월30일까지는 현재의 보장을 받을수 있지만.
4월1일 부터는 변경된 보장내용이 적용되게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가입한 상품은 개정된 상품을 가입하게 되는것 입니다.
변경된내용중 보험기간이 15년 만기가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내용인 즉 계약이 만기가되어 보장이 소멸되게 되면. 재가입을 통해 다시 보장을 살려야하는데 이때 실비보험금 청구이력이
일정금액 이상이되면 보험사에서는 보험가입을 거절할수 있게되거나 부담보가 생겨. 보장내역을 축소해서 보장을 받게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습니까>?그렇기 때문에 보험은 종합비교설계가 꼭 필요한것 입니다.
종합무료설계는 단순하게 생명+손해 / 손해+손해의 구조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숙련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으로 각각의 보험상품과
각각의 보험회사를 분석 연구하여 보험의 속궁합과 보험료 절약에 가장 알맞는 가장 최적화된 보험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1개회사의 상품만 취급하는 보험사보다는 각각의 18개 보험사 의 상품을 모두 친절하게 잘 비교해주는보험비교전문 인기사이트2군데를 소개 추천 드립니다. 생활속 보험료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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