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이 4대강 개발을 그토록 반대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명박?
뭐가 연상되요?
청계천 개발입니다.
이전에도 몇 성공신화가 있지만,
지금의 대권을 잡게 된 일등공신은
'청계천'이라는 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
청계천 가보면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참 잘했어요~'라고
스템프 꾹꾹 눌러 줍니다.
필자가 確信하는 것, 한가지가 있습니다.
李明博- 그는 成功한 大統領으로 남을 겁니다.
절대로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억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의 삶을 돌아보면 쉽게 그런 결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필자에게 가끔 곁가지 일들에서 욕을 듣고 있지만,
그건 별 일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4대강 정비를 위한 개발.
한반도 대운하를 꿈꾸다 여론(?)에 밀려 변형된 것입니다.
이것마저 좌익세력이나 철없는 우파들이 반대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에 현혹된 우파의 반대론자들이
가끔은 철없어 보이는 이유인 것입니다.
왜 저들이 결사반대 할까요?
왜 2%도 안되는 예산 갖고
죽자살자 반대하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4대강 환경개선을 위한 개발사업은 한반도의 숨통을 틔우고,
국민복지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오는 사업입니다.
개발 끝나면 그 평가는 '청계천 개발'과는
그 차원이 다른 '成功한 대통령'으로 남게 되는
사업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사실들을 좌익종북세력들은
4대강 개발 사업 성공은
다음 대통령도 한나라당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4대강 사업 승패는 차기 정권의 운명과도 직결되는 겁니다.
|
#. 李大統領 "氣"가 세다 ! |
- 양영태 - |
|
이명박 대통령의 기(氣)가 생각보다 쎄고 질기다.
이 대통령을 흔들던 세력이나 흔들었던 정치인들이 결국 외형적으로 부드러운 이 대통령의 기(氣)에 눌려 생사간의 문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이명박 앞으로 포복하고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 | 이 대통령이 지닌 승부수의 기준은 무엇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천과 결과로써 검증받겠다는 끈질긴 견인주의자(堅忍主義者)의 고래심줄같은 성격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대북문제나 외교문제, 그리고 시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경제 문제에서그의 지략이 성공의 기운을 떨치고 있다. 비록 친북좌익의 광란적인광우병 촛불시위와 용산참사 등을 직면했을 때 침묵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법치의 근본을 강하게 내세우지는 못했었지만.... 전 세계 전방위적인 공포의 미국發 금융위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하여신속히 국가경제 위기를 극복함으로서 세계적인 찬사를 받게 된 것은이 대통령의 높은 경제 지략에 준거한 국가 경영능력에 기인함을 그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유약하다는 평가와 더불어 ‘법치’의 근본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앞에서도 이제는 스스로 내성(耐性)을 갖추고 국가의 면모를 조용하게 일신하고 있다는 그 무엇을 느끼게 한다. 한마디로 이명박의 기(氣)가 세다! 극심하게 ‘리명박’을 역도(逆徒)라고 떠들어대면서 이 대통령을비난했던 김정일도 큰 병을 얻어 기(氣)를 잃어가고 있다. 참으로 이 대통령의 기(氣)가 이상하게도 쎄다! 엄청난 좌익세력에 시달렸던 이 대통령이 이제는 성공적인 대통령의조용한 투혼을 보이면서 끈질기게 항해하고 있으니... 무능한 듯,무기력한 듯 어정쩡하게 보이면서도 조용히 자기 갈 길을 소리 없이당차게 걸어갔던 지난 1년 반의 이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국민들의 모습들이 이곳저곳에서 엿보이고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 북한이 대한민국을 얼렸다 쳤다하면서 흔들어 대고핵실험, 금강산 관광객 총살사건 등 대형사고로 극렬한 위협을 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꿈쩍도 하지 않은 채 흔들리지도 않았고 그렇다고퍼주지도 않았고 굴종적인
자세는커녕 오히려 선문답(?)처럼 초연하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이명박 식 내공이 결국 김정일을 바싹바싹 약 올리게 됨으로서 김정일의 기! ! (氣)를 빼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조건부 대북지원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부드러움의 미학(?)을 펼치고 있는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곧 김정일로 하여금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이 대통령에 대한 특유의 기(氣)를 느끼게 했을지도 모른다. 북한의 일방적인 퍼주기 선수인 김대중과 노무현 시대 상황에서 늘상 그래왔던 고압적이고 강압적이었던 김정일의 협박이 점차 그 힘을 잃어 가고 있고, 어쩌면 유화적 제스처를 보낼 기운마저 돌고 있을 정도이니 결국 이 대통령의 ‘실속’게임의 승기(勝氣)가 엿보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김정일의 노회한 위협과 책략, 꼼수에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대통령의 외유내강한 기(氣)때문에 김정일의 대남 공갈협박 전술이 전혀 먹혀들어 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김정일로 하여금 곤혹과 당황 속에서 발을 동동 굴리게 했을 것이며 아울러 김정일은 대남 전략 전술의 일대 변화를 꾀하려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김정일의 유화전술 속에는 크고 결정적인 파괴적 위험이 깊게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이 대통령이 명심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제 대통령의 실천적인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이명박 식 기(氣)를 대한민국에 도전하는 파괴적인 깽판 세력을 정조준해주기를 바라며, 동시에 대못빼기에 주력할 때가 되었음을 알려 드리고 싶다. 특히, 공직사회에 뿌리박혀 있는 불충의 대못들을 혁명적인 ‘마하트’로 발본색원해야 할 때임을 알려드리고 싶다. 만약 공직사회에 뿌리박힌 대못들을 싹 뽑아내지 못한다면 결정적인 시기에 엄청난 시련을 당할 수도 있다는 개연성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치의학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