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마음, 성실함으로 고객을 대하는 CFP

 

 

항상 같은 마음, 성실함으로 고객을 대하는 CFP

고객 상황에 맞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투자계획 실행으로 안정적인 삶 제시

2010년 03월 17일 (수) 15:36:13 김대기 기자

[조은뉴스=김대기 기자]  흔히 재무설계는 인생설계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이는 결혼자금부터 주택자금, 자녀 교육비, 은퇴자금 등 인생 전반에 걸친 모든 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재무설계는 한 번의 설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을 갖춘 재무설계사들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고객과 같은 방향으로 바라볼 줄 아는 재무설계사 지난 2002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해 현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이자 IFP(종합자산관리사),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AFC(펀드전문상담가)로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재무설계를 실시하고 있는 정은옥 CFP. 그녀는 미래에셋생명에서 자신이 관리하는 고객과 앞으로 만나게 될 고객에게 최고의 설계 보다는 최적의 설계안과 종합재무설계에 중점을 두고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인생전반에 걸친 재무목표를 정하고 고객 상황에 맞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투자계획을 실행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정은옥 CFP가 추구하는 목표다.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은옥 CFP는 “재무설계는 종합적인 조망을 고객과 같은 방향으로 바라볼 줄 아는 재무설계사들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며 재무설계사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신뢰’와 ‘전문성’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항상 처음과 한결 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고객들을 대하고 있다는 정은옥 CFP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재무설계를 해주기 위해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꾸준한 전화안부 및 DM발송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뢰와 성실함을 갖춘 고객의 인생의 든든한 조언자 재무설계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그 수요도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금융전문가들도 많이 양성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은옥 CFP는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있지만 모두 철학과 주관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그중 책임감 결여로 자신의 고객을 꾸준히 관리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노력하고 신뢰받으며 윤리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는 CFP도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며 당부했다. 정은옥 CFP가 언급했듯 CFP에게 있어 ‘신뢰’는 더욱 갖춰야 할 조건이 되고 있다. 고객의 선택은 단지 보험회사의 종류나 좋은 상품이 아닌 전문성을 갖춘 FC와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재무설계사와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금융업에 있어서는 그 여느 요소보다도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정은옥 CFP는 “내가 판매한 상품은 끝까지 책임지고 유지시키며 리뷰 시켜드리는 것은 어디에 있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한다. 특히 자통법이 시행되면 금융장벽이 본격적으로 허물어지면서 전담FP의 중요성과 할 일이 분명해 질것이라고 말하는 정은옥 CFP는 “날로 복잡해지는 금융상품과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FP는 전문적인 직업으로서 매우 매력적입니다”라고 말한다. “성실함으로 고객의 곁을 지켜보면서 주기적인 수정과 보완을 해 주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풍요로운 은퇴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드리며 남은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데 일조를 하는 게 제가 이 일을 대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하는 정은옥 CFP. 그녀의 이러한 마음은 곧 고객들에게 행복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