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찰나인 것을
영원할것 같은
몸짓에 깨고나면
떠나야 할것을....
우리네 몸이 오래갈것 같아도
알고보면 병들고 닳아서
남은 것은 추억의 쓰레기를
하나씩 보다가 쓰러질것을....
삶이 모순과 허영이
일생을 같이 할것 같아도
떠난 자리는 바람만 남아...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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