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들은 자신의 삶과
죽음마져도 안다.
대부분이 삶을 배우지 않기에
보이지 않을뿐이다.
인생을 배우면
자신의 삶과 타인에 삶에 대해서도
보인다.
스스로 삶을 돌보지 않기에
한치 앞의 모른다 한다.
그대여 삶에 투영하라.
그러면 그대의 삶이 자신을 드러내고
방긋 웃고 있을 것이다.
자신을 방관자로 만들어
세상도 자신도 방관자가 되었을 뿐이다.
그대가 자신을 바라보면,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노예가 되지 말고
인생에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자신을 알게 되면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돌보지 않기에 자신은
나그네가 되는 것이다.
그대는 몸과 맘이 따로 놀고 있다.
맘으로 살아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라.
그대는 미래를 볼수 있다.
인생이 말하고 있다.
인생은 당신을 기다리며 같이 놀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살았던 방식으로는 한치 앞을 볼수 없게 된다.
출처 : 구름과 바람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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