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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책소개/우찌하모 잘되노?/ING 생명의 상무이사인 하석태

대한유성 2009. 6. 26. 11:08

요즘 보험업계는 참 치열하죠 ? 레드오션이기도 하고 저마다 다들 실적을 올리려 열심히 하시니까요!

비단 보험업계만 아니라 요새 참 세상살기 팍팍한데

월급 15만원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월급 1억을 받게 된  보험왕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예요

 

 

 

 

바로  ING 생명의 상무이사인 하석태 란 분이세요 !

 

 

 

스물 일곱 나이에 마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하석태 .

한동안 노동운동에만 매달려 그게 삶의 모든 것인양 살다가

보험세일즈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어디 마땅히 찾아가 볼 만한 아는 사람이 없을뿐더러

막연하게 세일즈를 시작하려니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했다.

 

지금이야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유능한 세일즈맨으로서 다른 세일즈맨들을 관리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너무나 비관적이었다.

계속 거절을 당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 한심해서

한강 둔치에 드러누워 운 적도 많다.

그랬던 하석태가 진짜 세일즈맨으로 거듭나게 된 중요한 계기가 있었다.

 

 

한번은 우연히 절에 갔다가 1천 배를 올리게 되었다.

하도 답답할 때라, 1천 배라도 하고나면 뭔가 풀릴까 싶어 하게 된것이다.

절을 마치자 쓰러질 듯 힘들었다.

그때 옆에서 같이 절을 한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 할머니는 그 힘든 1천 배를 100일째 올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하석태는 문구점에 들러 전지 한 장을 사고는 칸을 100개 만들었다.

그리고 결심했다.

이제 내 인생은 100칸밖에 없다.

100일동안 온 힘을 다해 보고도 안되면

영업은 내가 갈 길이 아니다 생각하고 그만두자

그리고 그 100일 동안 날마다 해야 할 행동강력을 적었다.

하루에 세 사람 면담, 전화 서른 통 넘게 걸기

한 건 넘게 계약하기

쉰 곳 넘게 방문하기

30분 넘게 책 읽기

 

그 전지를 자취방 벽에 붙이고 아침과 저녁으로 108배를 올렸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제 100일만 버티면 되었다.

하석태는 영업지역을, 그 힘들다는 압구정으로 잡아 무작정 고객들을 만났다.

그를 기다리는 고객은 한 명도 없었지만 상관없었다.

어쨌든 100일 동안만 약속을 지키면 되므로.

하루 내내 돌아다니면 저녁에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고

발톱이 빠지고 발바닥이 부르터서 절뚝거리며 다녀야 했다.

계약을 한 건이라도 할 수 있다면 영혼까지 팔 각오로 움직였다.

전지에서 한 칸을 나아가기가 매우 어려웠다.

 

 

 

전쟁 같던 그 100일이 지났을 때, 그는 딴 사람이 되어 있었고,

그를 보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그는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정말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 잇었던 것이다.

그 뒤로 그는 보험 세일즈 세계에서 1등을 놓쳐 본 적이 거의 없다.

100일의 기적인 셈이다.

 

 

양복 위에는 '꿈과 사랑을 주는 보험설계사'라는 명찰을 달고 다니기도 했고,

보험 체결이 안 되면 밥을 안 먹겠다고 마음먹어 ,

열흘 동안 빵과 라면만 먹기도 했다.

 

 

계약하기로 한 사람을 기다리다 그 집 앞에서 밤을 새운 일도 많았다.

고객 앞에서 신뢰를 보여주려고 혈서를 쓰기도 했다.

혈서를 보고 감동하는 사람도 있어고

무섭다고 도망가는 여자도 있었다.

 

 

 

영업 초기에 하석태는

보험 세일즈에 신들린 사람처럼 아무나 만나면 보험 이야기를 했다.

친구들이 이제 질린다며 그만두라고 해도 멈추지 않았다.

그러자 처음에는 부담을 느끼던 사람들이 점차

'대단하다'고 말했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자 '프로답다'고 치켜 세워 주었고

나중에는 '출세했다'고 인정까지 해주었다.

20년 전 그는 두 달동안 일한 대가로 15만원을 받았지만,

지금은 한 달에 1억을 받는다.

 

 

2007년에는 '하석태 세일즈 스쿨'을 만들었다.

세일즈맨을 대상으로 한 세일즈 강의를 하는 곳이다.

거기서 그는

'세일즈는 이해가 아니라 실천이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강의를 듣고도 실천하지 않을 사람은 강의를 아예 듣지 말라는 것이다.

오래전 그가 맨손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을 대 가진 무기 또한

'실천' 하나 뿐이었다.

'실천력'을 쓰는 데 거리낌이 없었기에 오늘날

최고 세일즈맨으로서 인정을 받는 것이다

책 정보

책 소개
ING생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살아있는 신화의 주인공 하석태의 세일즈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보험업계 챔피언이 되기까지 '신화 창조'의 승부사가 전하는 열정의 메시지로 가득한 이 책은 위기의 시대, 불황의 시대에 과감히 변화를 선택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저자는 "후배 설계사를 뽑고 육성할 때 철저한 기준을 설정해 자격에 맞는 사람만 선별했다"면서 "설계사 당사자뿐 아니라 배우자 면접도 실시하는 등 가족의 동의를 얻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영업은 이해가 아니라 실천이고 보험이라는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강한 정신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 소개
하석태

보험업계에서 '신들린 보험왕', 'ING의 살아있는 신화' 라 불리는 그는 마산에서 태어나 혈혈단신으로 상경하였다. 그는 27살 오로지 열정 하나만으로 보험업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돌입 방문 등 불도저 같은 끈기와 성실성을 무기로 고객들을 만나면서 '압구정동 원시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최고의 영업사원이 되었다. 1998년 1월 ING생명에 입사하여, 지점장 부문 5년 연속 챔피언을 기록했고 서울경제신문 '참 보험인' 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보험업계의 수많은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으며 한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ING생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05년 1월 영남지역을 총괄하는 상무이사로 발탁됐고 현재는 강남본부장으로 있다. 2005년 4월 부산에서 '하석태 세일즈 스쿨' 을 개설하고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는 서울 강남본부에서 세일즈 스쿨 강의를 통해 20년 실전영업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책 표지 글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린 성공 화두!
우찌하모 잘되노?

"우찌하모 잘되노?"는 내 인생의 나침반처럼 위기의 순간마다 되뇌는 말이다. 어찌하면 사업이 잘되는지?, 어찌하면 영업이 잘되는지?, 어찌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이런 답답한 마음들에게 폭포수처럼 명쾌하고 힘찬 대답을 주고 싶다. 이 책은 그런 연유로 세상에 나왔다. 학교 다닐 때 일기 한번 제대로 써보지 않았지만 이 책을 집필하면서 바새워가며 혼신의 힘을 쏟았다. 나의 열정이, 나의 메시지가 오로지 독자들에게 겸허히 평가 받겠다는 뜻으로 주변에 수많은 지인이 있지만 그분들의 추천사나 서평을 사양했다. 부족한 게 많고 결과가 두렵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 독자들의 평가를 기다린다. 세일즈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용기를 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평범하기보다는 조금은 모자란 사람이 쓴 이 책이 훌륭한 사람들의 그것과는 다른 공감대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한 뼘도 되지 않는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욕심의 차이다! 자, 이제 시작이다!

누구나 할 수는 있어도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는 세일즈의 세계
역전의 최고수가 던지는 성공의 블루 오션을 잡아라!

5년 연속 ING생명 지점장 부문 챔피언!
한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ING생명 명예의 전당 헌액!
서울경제신문 주최 '참 보험인 대상' 수상!

차례/내용

차례
- 프롤로그
- 내 인생의 세 번째 야간열차

1 우찌 하모 잘 되노?
영업에 체질은 없다
팔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영업 패러다임을 바꿔라, 공격적으로!
가망고객은 나의 자세나 행동으로 결정된다
미쳐야 미친다
큰 자존심을 위해 작은 자존심은 버려라
지식과 기술로 무장하라
성공의 공통분모
나와 함께하는 멋진 영업사원들

2 영업은 성공의 블루 오션
믿을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보험영업이라는 블루 오션
어떤 산에 오르려 하는가?
인생이 마라톤인가? 영업이 마라톤인가?
어디서 싸울 것인가?
금융영업의 메이저리그 시대가 온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

3 프로 전사를 키우는 세일즈 리더십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돈다
영업은 정신이 하고 조직은 룰이한다
물러설 수 없는 원칙을 세워라
변하지 않는 원칙은 인정하라
칭찬에 인색 하라
결과가 과정을 규정짓는다.
썩은 나무로는 조각할 수 없다
세일즈맨십은 당당함이다
매니저맨십은 영향력이다

4 전력투신하면 하늘이 돕는다
전력투신하면 하늘이 돕는다
반딧불이는 썩은 짚더미에서 태어난다
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
자신을 보고 배우고 남을 보고 배워라
존경받는 부자의 삶.
세일즈맨의 인격은 급여통장에 찍힌 숫자다
나누는 삶, 인생의 즐거움
달리는 말은 먼지를 마시지 않는다

5 성공은 변화를 선택하는 자의 것이다
운명아 비켜라!
인생의 주인공으로 한판 붙어 보자
내 인생을 바꾼 백일기도
변화, 새로운 도전 !
잘되는 집에는 잘되는 이유가 있다
끼와 한은 주머니 속 송곳이다
한국 기네스 기록에 오르다
보험업계의 새로운 신화 창조
세일즈 스쿨을 향한 꿈

- 에필로그
- 이제 후반전이다!ㅣ성공 지향적 삶에서 의미 지향적 삶을 향해 [옮긴글]

 

 

출처 : 중년의 삶을 보다 아름답게
글쓴이 : 잼잇는시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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