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공하려면 결별선언부터 하라

성공하려면 결별선언부터 하라  

누군가가 만약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물어 온다면,
일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사람. 자신을 뜨겁게 할 인생의 목표와 꿈이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사회의 일원인 우리들은 일을 통해 삶의 계획을 설계하고, 일을 통해 타인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기에 일은 단순한 생계수단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다. 일에 대한 의미 해석과 대하는 태도 역시 양면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머슴, 노예정신으로 일에 예속되어 가는 경우와 주인,경영자 정신으로 일을 주도하고 개척해 나가는 타입이 있다. 머슴, 노예정신이 가득찬 사람의 경우에는, 시키는 일을 무난하게 처리하고, 받은 만큼만 일한다는 정신이 상대적으로 높다.

반면에 주인, 경영자 정신으로 충만한 사람의 경우는 개선, 개척, 혁신, 자율이 중요한 의사결정 판단기준이 된다. 일을 주도하는 것과 끌려가는 것, 이 양자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엄청난 격차가 있다.

세계 최고의 광고회사인 일본의 덴쯔회사가 내세우고 있는 '도깨비 10원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일은 스스로 만들어 하는 것이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2. 일이라는 것은 솔선수범 하여 '적극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지  결코 수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3. '큰 일' 과 맞서라. 작은 일은 자기 자신을 만든다.
4. '어려운 일'을 목표로 하라. 이것을 이루어 내는 곳에 진보가 기다린다.
5. 일단 맞붙으면 '놓아주지 마라' 죽어도 놓아주지 말라. 목적을 완수할  때까지는
6. '일을 끌고 가라' 끌고 가는 것과 끌려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7. '계획'을 세워라.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으면 여유와 희망이 생기고  인내심도 갖게 된다.
8. '자신'을 가져라.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일에 대한 추진력도 끈기도 그리고 성의마저 없는 것이다.
9. 두뇌회전은 언제나 '풀 가동'으로 하라. 한치의 빈틈도 있으면 안 된다.
10. 마찰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찰은 진보의 어머니요, 적극성의 비료이다. 마찰을 두려워하는 자는 비굴하고 뒤쳐지게 된다.


맡겨진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일을 스스로 만들어 낼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일을 스스로 만들고, 개척해 나가는 것, 그것은 주인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주인정신과 유사한 개념이 기업가 정신이다.

기업가 정신. 주인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은 Better of Better로 만족하지 않고, Best of Best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일을, 공식적으로 위임받는 자신의 독특한 사업 Item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사업을 경영해 나간다.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은 일에 부딪쳐도 어떤 이는 찌푸리고, 어떤 이는 웃는다. 머슴정신이 팽배한 사람은 노동의 고통만을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주인정신으로 충만된 사람은 노동 후 그늘 아래서 서늘한 바람을 쐴 때의 기쁨. 만족감의 참된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은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며, 명예를 잃는 것은 크게 잃는 것이다. 하지만 용기를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어떤 일에 임하여 엉거주춤하거나, 지시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주인정신,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달려들어야만 어떠한 일이든 이룰 수 있다. 마음 속에 잠재된 머슴정신 (월급쟁이)과는 결별 선언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Digital 시대에는 주인정신.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Remind. 만약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윗사람이 말해준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제안하는 것과 지시를 받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기업가정신, 주인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의 앞길은 누구도 가로막지 못한다. 그에게 있어 일이란 사업 Item이고, 경영자는 자신의 고객이다. 그러기에 그에게 다가오는 시련과 모든 장애는 사업목표 달성과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연마하는 숫돌에 지나지 않는다.
 

출처:  네이버 성공마을

출처 : 愚公移山

글쓴이 : 미생지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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