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쪽은 짧게, 다른 한쪽은 길게 목에다 건다.
② 긴 쪽으로
목을 한 번 감아 돼지 꼬리 모양을 만든다.
③ 감지 않은 쪽의 목도리를 돼지 꼬리의 원 안으로 공간을 두고 넣는다.
④ 공간이 생긴 곳으로 목을 감은 목도리 쪽을 교차하듯 넣어서 당긴다.
평범한
머플러 매듭법으로 누구든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매듭법이다. 머플러를 두른후 앞쪽에서 한쪽끝으로 다른 한쪽을 감아
앞쪽으로 늘어 뜨려 앞쪽자락이 뒤쪽자락을 감추게하면 완성이다. 자켓이나 코트속에 집어넣으면 펄럭이지 않고 따뜻하며 실용적이다. 크라바트시대부터
이미 있었던 영국의 전통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목
언저리를 두르는 악세서리로서뿐 아니라 방한기능까지 생각하여 매는법이 이 롤 트와이스이다 머플러를 두를 때 보통 목뒷쪽에서 가져오나 이
두름법은 그것을 앞 에서 가져가는 것이 특색이다. 양쪽끝은 목뒤에서 교차하여 다시 앞쪽으로 온다.
스쿨머플러의 전통적인 매듭법이 이 클럽놋트 이다. 스쿨머플러는 소속학교 또는 출신교의 스쿨 칼라를
사용한 머플러로서, 넥타이에서도 소속군대나 가문, 또는 특정단체를 나타내는 레지멘탈타이, 크레스트 타이가 있는데 이와 같은 것이다. 목에
느슨하게 두르고 매듭을 확고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머플러라고 하면 당연히 방한의 기능이 생각나는데 방한기능과 더불어 패셔너블한 멋을 풍기는게 이 매듭법 이다.
캐시미어나 실크와 같은 고 품질의 부드러운 머플러를 사용하면 부드럽 게 늘어진 모습이 프랑스풍의 향취가 난다.
머플러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방한, 보온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는 매듭법 이다. 목앞에서 크게
크로스하는 형태에서 알수 있듯이 이 방법으로 두르면 미끄러운 소재의 머플러라도 두르는 것이 부서질 염려는 없다. 찬바람이 불어 올 때 코드깃
언저리에 이 방법으로 머플러를 두르면 거의 완벽한 방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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