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회자정리(會者定離)

대한유성 2021. 4. 23. 06:33

회자정리(會者定離)

☞ 人生은 너와 나와 만남인 同時에
너와 나와의 헤어짐입니다.



☞ 離別 없는 人生이 없고
離別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 우리는 이 世上에서 永遠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 정든 家族, 정든 愛人, 정든 親舊,
정든 故鄕, 정든 物件과 永遠히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입니다.


☞ 우리는 살아가는 同時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人間 實存의 한계 狀況입니다.


☞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運命的 狀況이요 絶對的인 狀況입니다.


☞ 그래서 누구나 죽음 앞에 서면
肅然해지고 眞摯해집니다.


☞ 우리는 이 世上을 언제고
떠날 準備를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 언제 죽더라도 泰然自若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의 準備는 얼마나 重要한 일입니까?


☞ 언제 떠나더라도 조용하게 떠날 準備를 하는
生死觀을 確立하는 것이 참으로 重要합니다.


☞ 우리는 永遠히 사는 人生이 아닙니다.
그리고 죽음은 豫告 없이
그리고 禮儀 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 죽음의 차가운 손이
언제 나의 生命의 門을 두드릴지는 모릅니다!


☞ 그때는 사랑하는 나의 모든 것을 두고
혼자 떠나야합니다.


☞ 人生에 대한 執着과 物質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地上의 것에 對한 盲目的인 慾心을 버려야합니다.


☞ 오늘이 어쩌면 나의 삶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生覺에 주어진 오늘에 感謝하며 最善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