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智慧)의 글 지체하지 말고 하루를 시작하라. 그리고 하루를 하나의 인생으로 생각하라. 변화하는 것이 사는 것이다. 사는 것은 변화하는 것이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죽음이다. 우리는 아직 원하는 모습을 갖추지 못했지만, 그 모습을 향해 날마다 성장하고 있다. 내가 인생에서 배운 모든 것을 세 단어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다.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때가 바로 시작이다. 슬픔은 혼자서 이겨 낼 수 있다. 그러나 기쁨은 온전히 누리려면 함께 나눌 누군가가 필요하다.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은 몸에 좋은 약을 먹는 것과 같다. 웃음은 사람의 얼굴에서 한 겨울의 추위를 쫓아내는 태양이다. 인생의 눈부신 날들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즐겨라. 기쁨은 기도다. 기쁨은 힘이다. 기쁨은 사랑이다. 기쁨은 영혼을 낚을 수 있는 사랑의 그물이다. 사람들은 언제 행복이 찾아올지 알지 못한다. 우연히, 운 좋게, 세상 어딘가에서 행복을 마주칠 뿐이다. 지는 법을 배우기 전에는 이기지 못할 것이다. 시간이 모든 것을 숙성시킨다. 우리는 아는 것은 너무 많고, 느끼는 것은 너무 적다. 사람은 자전거와 같다. 계속 움직이여야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중요하지 않은 것은 과감히 없애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의 지혜다. 나는 단순한 즐거움을 사랑한다. 그것이 복잡한 세상에서 나의 마지막 피난처다. 대체로 말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짧고 쉬운 말이면 더욱 좋다. 때로는 두어 번 심호흡을 하면서 잠시 쉬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일 때도 있다. 행복을 찾아 멀리 가지 마라. 보라! 행복은 문 앞에 활짝 피어 있는 한 송이 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다. 행복은 다른 시간, 다른 장소가 아닌 지금 여기에 있다. 지옥이냐 천당이냐는 마음 먹기에 달려 있을 뿐이다. 은총이 깃든 바람이 늘 우리를 향해 불어오고 있다. 그 바람을 맞으려면 돛을 펴기만 하면 된다. 모든 상황이, 아니 매 순간이 무한한 가치가 있다. 순간이 곧 영원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도 적의는 갖지 마라. 모든 이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라.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우 것이 가장 단단한 것을 이겨 낸다. 가끔 사람들은 불친절하거나 무심한 말을 한다. 그럴 때는 흘려듣는 것이 최선이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석 달간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 따뜻한 가슴, 지치지 않는 열정,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손길을 가져라. 세월은 영원을 여행하는 나그네, 흘러가는 인생 또한 그러하구나! 자신을 따뜻하고 밝게 유지하라. 우리 자신은 세상을 보는 창이기 때문이다. 천천히 자라는 나무가 열매를 가장 많이 맺는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그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 그 보다 더 즐거운 일이 있을까? 잃어버린 것은 바라보지 마라. 남아 있는 것을 바라보라.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우리를 둘러싸는 그물을 만든다. 믿음이 그러하듯 인내와 성실은 태산도 옮길 수 있다. 인간의 모든 지혜는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기다림.' '희망." 인내는 나의 고민을 치유해 주는 마법과 같은 것이다. 차가운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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