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풀면 人生이 풀린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탁월한 분노 관리자인 셈이죠.
인생 철학을 묻는 질문에 그는 늘
존중하려 한다'
"화가 풀리면 인생이 풀리고,
1. 화를 심하게 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흡연할 확률이 65% 높다.
2. 화를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여학생일수록 비만인 경향이 있다
4. 화를 지나치게 낼수록 뇌졸증 발병 확률이 약 2배 높다.
5.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 가운데 67%는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기상하는 반면,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오직 33%만이 비교적 상쾌한 기분으로 기상한다.
6.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기 쉽고
7. 화를 잘 내는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학업을 중단하기 쉽다.
중요한 것은 분노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해서는 세 가지 원칙을 머리에 새겨둬야 한다.
첫째, 분노는 나의 선택이다.
둘째, 분노가 우리를 죽인다.
“암·뇌졸중·심장병·당뇨병등 현대인 경험하는 질병의 90%가 스트레스·
분노와 관련돼 있다는 거 아십니까?”
셋째, 분노는 초기에 제압한다.
“일단 30초만 참으세요. 눈을 감고 깊은 숨을 한 번 내쉬면서 화가 빠져
나간다고 상상해보세요. 습관이 되면 아주 쉬워집니다.”
무조건 참아도 병… 상대가 잘못한 행동에만 화내라
화를 무조건 참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무작정 참고 사는 아내가 남편과 악다구니하는 아내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4배 높다는 보스턴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노를 적절하고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 “나는 당신을 존경하지만 오늘 아침 당신이 내말을 가로막은 건 화가
났어”처럼 상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먼저 표명한 뒤 분노를 표현하라.
▲ 상대의 잘못된 행동에만 화를 내라.
“당신 때문에 화가 났어” 보다는
“당신이 늦게 와서 화가 나”라는 표현이 훨씬 건강하다.
▲ 대화를 ‘나’ 중심으로 진행하라.
“당신은 내 친구 앞에서 나를 무시했어” 대신
“나는 내 친구 앞에서 무시당하면 화가 나”로..
▲ 분노를 한꺼번에 쏟아놓지 마라.
초래한다.
오른손으로 벌하되 왼손으로는 정답게 껴안으라
분노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종의 자기 수양, 자기 점검!
▲ ‘나의 현실 지각은 합리적인가’ 자문한다.
색안경을 쓰고 현실을 보지는 않는지,
한번의 사건은 한번의 분노로 족하죠.
유대인 격언에 ‘오른손으로 벌하되
있어요. 자녀 교육에 특히 유익한 말이죠.”
오래 된 화를 단기간에 줄여주는 방법으로 ‘글 쓰기’를 권한다.
“30분씩, 가능하면 매일 연속해서 쓰세요.
당신을 짓누르는 억압과 분노를 글 쓰기로 분출하는 거죠.
잘 쓸 필요 없고 솔직히 쓰다 보면 응어리가
하루에 10분씩 ‘행복 순간’을 만끽하는 것도 분노·
된다고 귀띔한다. 거창한 게 아니다.
“차의 맛과 향에 기분 좋게 몰입해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곤한 낮잠, 부부 사이의 건강한 섹스도 좋고요.
희열을 느껴도 괜찮아요.”
신나게 큰 소리로 노래 부르기, 춤 추기, 친구와의 전화 수다,
단,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식품, 콜라처럼
“설탕 대신 과일과 야채를 통해 당분과 비타민을 섭취하세요.
오메가3는 청소년들의 공격성과 폭력성을 줄여준다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속불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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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관수 블로그
글쓴이 : 현관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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