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2/인생관·철학

[스크랩]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대한유성 2018. 11. 21. 15:23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당신은 내 친구입니다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툭툭 흙 털어 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물이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나이도 모르는 당신이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으므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 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 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 만 보지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에 모든 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 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웃음과 눈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 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 행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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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그도세상김용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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