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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머리 좋은 사람은 절대로 넘지 않는 `선` (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출석부)

대한유성 2018. 10. 18. 05:29


    머리 좋은 사람은 절대로 넘지 않는 `선`




    소위 '머리가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옛날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란 많은 '의문'을 품은 사람이다"라고. '이것도 모른다''저것도 모른다'
    '왜, 그것은 그렇게 되었는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그런 식으로 스스로 '이것이 이해가 안 된다'라며 의문을 품고 '이상하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머리가 좋다'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성적이 나빠서' 나는 '머리가 나쁘다'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모독'입니다.

    여러분은 그 어떤 누구라도 많은 가능성을 간직한 '보물 상자'이니까요.




    사실 '기억력이 좋은 사람', '많은 지식이 있는 사람'들만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보는 것은  현대 사회가 저지르고 있는 커다란 '잘못'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책에 쓰여 있는 것'이나 '남의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많이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재능에도 개성이 있습니다.
    학교 공부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뇌 속에는 그림을 그리는 재능도, 사람을 즐겁게 하는 재능도 들어 있습니다.


    남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재능, 정리 정돈을 잘하는 재능, 남을 배려하는 재능,

    편지를 잘 쓰는 재능, 운동이나 음악에 대한 재능도 당연히 들어 있습니다.




    모두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는 '천재'입니다.
    그것을 '사명'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자신밖에 할 수 없는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이 있기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태어나지 않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세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 많은 별들이 있는 우주에서 '이 지구'에 '지금'이라는 때를 선택해 여러분이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뭔가 '의미'가 있기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는 것이 '좋은 것'이기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자신 밖에 할 수 없는 '사명'이 있습니다.


    반드시 무엇인가에서는 '천재'입니다.
    지금 그것이 무엇인지 모를 뿐입니다.




    따라서 절대로 '나는 안 된다'라든지 '머리가 나쁘다'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자신감'이 '뇌의 힘'을 키웁니다.
     

    '머리가 좋고 나쁨에는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가'
    은사 도다 선생님은 붓을 들어 습자지에 선 하나를 휙 긋고 말씀하셨다.




    "이 선의 '위'와 '아래'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고.
    이 '선 하나'의 차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지만 '자, 해 보자!'는 도전정신입니다.
    '자, 공부하자!'고 하는,  배우려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만 있다면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머리가 좋다'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모르는 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알려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강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사회에 나가도 '모르는 일, 괴로운 일에서 도망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습관이 붙게 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결과'는 나옵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옮긴글-

    Darkness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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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閔在鏞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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