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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돈 들어오는 부적

대한유성 2018. 1. 15. 11:01





 


 

 

돈 들어오는 부적







'운'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을 보면 보이는 느낌

그 느낌 뒤에 알게 되는 심상

그 사람과의 대화에서

깨닫는 그 사람이 처한 환경

그 사람과의 깊이에서 우러나는

그 사람의 철학의 깊이 공간

그런 여러 가지가 그 사람 성격이고 행동이고

그 사람의 운이란 것








돈 들어오는 부적



새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새해 소원을 빈다.

제 각각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소망하며 갈구한다.

그래서 절에도 가고

교회도 가고

성당도 가서 기도한다.

누군가는 또 다른 종교를 찾고

지금 당장 급한 사람들은

동네 가까운 만신집에도 가고

철학관에도 간다.

그리고 당장 좋은 운을 당기고

나쁜 액운을 막는 방패로

부적을 쓰기도 한다.

 

그것은 자유이고 미신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미신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쉽게 정의 내릴 수 없을 만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기도

완벽히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미래란 그 미래를 아는 일에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희망에서 부적을 쓰기도 한다.

 

효험이 있고 없고를 떠나

그 부적을 소유하므로

안정이 된다고 믿는 심리적 힘은

무시할 수 없는 힘

그 힘이 무엇일까?

바로 운이라 생각한다.

 

기리

즉 기릿발 운을 당기기 위해

부적도 쓰고 소유하기도 하는 부적

그럼 그 부적의 진실은 무엇일까?

예전에 어설픈 재미로 주역을 공부하러 다닐 때

나는 재수라는 기리를 알게 되었다.

 

Q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을 할 때 누가 이기느냐?

A 무조건 운 좋은 사람이 이긴다고

 

그렇다.

나는 그렇게 아주 어린 나이에

그런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신의 영역을 믿었다.

그리고 아주 아주 오래

그런 미신이란 세계

누군가 주변에서 미쳤다고 할 때

나는 나의 소신껏 그런 부적을 참 많이 사기도 하며

크게는 굿판까지 벌이며

부적을 신주단지 모시듯

그런 힘을 믿었던 긴 세월을 지나고 보니

아직도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 운을 무시할 수 없는 에너지는

결국

그 사람이 지닌 부적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서 품어나는 기운이

운을 좌우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아주 근거있게 그런 말도 안 되는 곳에

아주 참 많은 돈을 써 보면서

카더라라는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내 경험에서 깨달은

짧은 경험담을 써본다.

 

지금도 주변 사람들을 보면

휴대폰이나 컴 바탕화면에

수많은 돈이 쌓인 돈다발 사진들을 다운받아

매일 보면서 운을 당긴다고 한다.

 

또 왕비재테크 카페, 왕비아카데미 교육센터 회원님들이

지갑을 열어보는(투자레슨 1주자, 부자트레이닝)수업 때

지갑 안에 누구나 한 장씩 가지고 다니는 부적을 만난다.

돈 된다는 귀인부

사업성공 인덕부

액운을 막아주는 선신수호부

집안의 우환을 소멸하는 암조부

좋은 운을 일으켜 액을 막는 잡귀부

흉살을 막는 개문부

마음의 안정을 주는 마음평안부 등등

정말 수 많은 종류의 부적을 지니고 있다.

 

그럼 정말 부적을 가지고 다니면 그런 효험이 있을까?

'열심히 노력 안하고 부적의 힘으로 기를 당긴다?'

누가 생각해도 어리석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럼 '열심히 죽기 살기로 해서 부적의 힘까지 빌어 운을 당긴다?'

이런 사람이 정말 많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다 그런류가 아닐까?

그럼 그렇다면 그다음은 뭘까?

 

사람의 힘도 부적의 힘도 아닌 '운'

그 운의 힘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로또에 당첨되는 사람들은 횡재수를 당겼고

로또에 당첨된 사람 모두는

부적을 안 가졌을 수도

노력을 안했을 수도 있다는 게 사실이고 팩트다.

 

그럼 그 운은 누구에게 간다는 걸까?

부적은 주술이다.

'주술이란 - 초자연적인 존재의 힘을 빌어

재앙을 물러가게 하거나

앞으로 다가올 일을 점치는 행위'

풀이하면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돈이 쌓인 그림을 매일 보는 것으로 운이 오는 게 아니라

돈을 당기는 간절한 마음의 기도

 

그렇다.

간절함은 절박함에서 오고

절박함은 생사를 가를 아픔을 경험한 사람이거나

인생 밑바닥까지 가본 사람만이

가져볼 수 있을 간절함의 강도차이

 

그 강도를 우리는 알기 어렵다.

몸으로 부딪쳐야만 깨닫는 일이다.

누구나 가지는 기도의 힘과는 다르다.

그래서 운은 간절함이고

간절함을 부적의 기운보다 무섭다.

 

운이란 - 신비로운 힘

당신은 경험해 보았나요?

당신에게 일어나길 기대하나요?

그렇다면 묻습니다.

 

1. 당신은 2. 무엇이 그렇게 3. 간절한가요?

기껏 행복하기 위해

길흉화복을 선택하고 싶어서 인가요?

그럼 절대 그 신비로운 힘은 작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경험한 운은

행복, 길흉화복 그 위에 있으니까요.

 

어설픈 소원이루는 데 운이 따라준다 믿지 마십시오.

'변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바랄 수 가 없다는 것'

때론 운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저 얻으려는 생각 위에 있고

때론 운이란

운을 믿지 못하는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에게 가지 않고

 

결국 운이란 기회를 놓쳤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인생을 거는 사람에게 배팅한다는 것.

 

그것이 25년 신비로운 힘을 확인하기 위해

돈만 생기면 점 보러 갔던 20

돈을 모아 굿을 하러 다녔던 30

그리고 지금 그 아무것도 하지 않는 40대 중반

지천명을 바라보는 지금은

 

'운'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을 보면 보이는 느낌

그 느낌 뒤에 알게 되는 심상

그 사람과의 대화에서

깨닫는 그 사람이 처한 환경

그 사람과의 깊이에서 우러나는

그 사람의 철학의 깊이 공간

그런 여러 가지가 그 사람 성격이고 행동이고

그 사람의 운이란 것

 

이 사람 운이 딱 요기까지겠다.

이 사람 운이 딱 거기까지겠다.

알게 되는 그 사람 인생

 

그래서 돌아 돌아 돈 들어 오는 부적을 지니지 않아도

그 사람 가는 곳곳이 돈이 일으키는 곳이 되고

그 사람과 가까이 할수록 부자가 되는 기운

그 사람과 만나면 행운이 따르는 천운까지

'운'이란 너 잘되고 나 잘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기운이란 것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 가서

길을 찾는 행운이지요.

 

즉 운을 따라가야 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을 살펴 그 발길을 걷게 하고

기운은 그 사람의 신의를 볼 줄 아는 스승을 만날 때

끝까지 신뢰하는 힘

그 힘이 부적이지요.

 

2018년 새해

당신이 꿈꾸는 간절함으로

이 글을 읽는 당신께 '부귀유여'

복덕과 재물을 지니게 되는

아주 길한 운이 따르는 부적

그 이상의 신비로운 힘이

당신에게 일어나길 바라며

2018년 첫 왕비컬럼

확 변하십시오!!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왕 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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