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스크랩] 실패하는 창업자의 10가지 유형

대한유성 2017. 10. 30. 06:57

 

 

창업은 생계형으로 선택하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창업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시작하기도 한다. 그리고 창업 후 영업을 해 나가다 보면 자신의 꿈과 계획대로 차곡차곡 결과를 낳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실패라는 고배를 마시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창업에 성공하는 이들과 실패하는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실패하는 창업자의 10가지 유형을 통해 나는 혹시 어떤 스타일인지 살펴보고 그에 대한 수정 방향을 정해보자.



일단 저지르고 본다 ‘계획부재형’


‘계획부재형’은 창업에 도전하면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준비 없이 일단 저지르고 보겠다는 스타일이다. 창업이 여행이라면 때로는 무작정 떠나는 여행에서 발생하는 즐거움도 있겠으나 그만큼 위기상황도 많이 생기기 마련이고 창업이라면 이러한 위기상황은 폐점이라는 종착역에 이르는 독이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구체적이고 치밀한 사업계획 없이 창업에 도전하는 것은 눈을 가리고 복잡한 거리로 나서는 것과 다르지 않다. 사업계획서 등 치밀한 준비는 물론, 간접경험을 통해 창업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실패부터 생각하는 ‘자신감 부재형’


‘자신감 부재형’은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기를 꺼려하거나 먼저 의욕을 상실하는 스타일이다. 물론 창업에 있어 실패는 큰 타격임이 당연하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못한다면 정상은 없으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성공창업으로 가는 길을 막는 장애물이다. 창업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 그것을 이겨낼 도전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실패를 통해 더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나홀로형’


‘나홀로형’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오로지 나만을 바라보는 유형이다. 한 달에 10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새로 등록하고 또 100여개의 가맹본부가 등록을 취소할 만큼 현대사회는 변화속도가 빠르다. 이러한 변화는 그만큼 유망업종과 쇠퇴업종의 교체도 빠르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템이 최고다라는 생각도 좋지만 먼저 변화의 흐름을 항상 감지하면서 그 변화의 속도에 맞춰 적응하고 변화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잘되나 안되나 한참보고 시작하는 ‘관망형’


‘관망형’은 남이 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하는 유형이다. 이 경우, 안전한 창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관망형’이 위험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의 창업시기와 시장진입 및 정착의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업계획서 등 기초를 잘 다지고 꼭 원하는 아이템이 생겼다면 신속하게 결단을 내리고 빠르게 행동에 옮기는 실천이 필요하다.



돈만 벌면 최고라는 ‘자기무시형’


‘자기무시형’은 자신의 적성과 경험을 감안하지 않고 돈만을 쫓는 유형이다. 창업의 기본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함이 분명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적성에 맞는 일을 한다면 휴식 없이 일을 하더라도 보람을 느끼게 되고 업무가 과다해도 쉽게 지치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창업에 있어 자신의 적성과 경험을 조금 더 고려한다면 운영 중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그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다.



자신과 업종, 입지의 궁합을 모르는 ‘맹구형’


‘맹구형’은 자신의 적성 그리고 경험과 업종, 업종과 매장의 입지 궁합을 맞추지 못하는 유형이다. 아무리 자기 자신에게 맞는 업종을 선정했다 하더라도 업종에 맞는 입지를 선택하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되고 만다. 프랜차이즈 가맹의 경우, 가맹본사에서 입지선정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이러한 경우라도 전적으로 가맹본사에 의지하기 보다 자신이 직접 나서서 발품을 팔아 최적의 입지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품만 좋으면 다 매장 운영도 잘될 거라는 ‘무사안일형’


‘무사안일형’은 매장에서 취급하는 상품만 좋으면 무조건 창업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나홀로형’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시대는 발 빠르게 변하고 고객의 욕구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물론 상품이 좋으면 고객은 매장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러한 매장의 인기가 언제까지나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다.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더해 고객의 필요와 욕구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그에 맞는 환경에 대한 인지능력을 키워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과 전략의 변화를 통해 인지능력을 키워 적절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



내 사전에 실패란 없다고 믿는 ‘유아독존형’


‘유아독존형’은 다른 사람은 다 실패해도 자신만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유형이다. 내 사전에 실패라는 단어를 싣고 싶지 않다면 경쟁 업체나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나만의 특기가 필요하다. 그것은 제품이 될 수도 있고 서비스가 될 수도 있고 마케팅이나 홍보 전략이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나는 괜찮다는 ‘현실안주형’


‘현실안주형’은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에 안주하려는 유형이다. 창업은 기본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에 만족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오래 롱런 할 수 없다. 내가 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그 세계의 중심에 나도 합류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만든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 난파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표와 목적 없이 앞만 보고 나가는 ‘목표와 목적의 부재형’


‘목표와 목적의 부재형’은 돈만 벌면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기무시형’과도 비슷하다. 바로 돈이 목적인 경우가 바로 ‘목표와 목적의 부재형’ 유형이기 때문이다. 창업은 단순히 매장을 운영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관은 무엇이며 매장운영을 통해 어떠한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사업의 정확한 목표와 목적을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때 역경과 장벽이 생기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다. 자기 극복은 강한 목표설정에서 나오며 목표를 향해 매진할 때 비로소 성공이라는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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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생과투자(부동산투자개발)
글쓴이 : 연강 정태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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