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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멕시칸 푸드왕이 된 노점상 소년

대한유성 2014. 4. 19. 08:08

멕시칸 푸드왕이 된 노점상 소년
- 바하프레쉬 김욱진 회장

방송 : 2011년 7월 23일 (토) 저녁 7시 10분 KBS 1TV

CP : 박복용

PD : 이재열

글, 구성 : 한영숙

진행 : 이현주 아나운서 / 나레이터 : 배창복 아나운서

 

노점에서 팽이 팔던 소년, 멕시칸 푸드왕이 되다!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한국인 CEO
미국 최고의 멕시칸 푸드 프랜차이즈 ‘바하프레쉬’의
 김욱진(42) 회장을 만나다.


"저 같은 스타일의 CEO는 미쳤다고 그럽니다.  
 한번 집중을 하게 되면 옆에 있는 게 들리지가 않고 보이지가 않습니다.”
 - 김욱진 회장

14세에 팽이 장사를 시작으로 19세에 백만장자가 되고, 불혹의 나이에 11개의 계열사의 CEO가 된 한국인.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 정신으로 미국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김욱진 회장이 <글로벌 성공시대> 7회의 주인공이다.

지난 4월, 김욱진 회장은 미국 CBS의 인기프로그램 ‘언더커버보스’에 미국의 쟁쟁한 CEO들을 제치고 동양인 최초의 CEO로 출연했다. 뿔테 안경과 턱수염으로 변장한 그는 자신의 프랜차이즈 매장에 위장 취업하여 좌충우돌 해프닝을 벌이며 불황에 빠진 미국인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방송 뒤‘멕시칸 푸드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유명해진 그는 미국인들에게 성공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수많은 CEO들 중에서도 그가 희망전도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성공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전 세계를 누비며 풍요로운 생활을 하던 김욱진은 11살 때 돌연 빈 몸으로 가족과 함께 미국 이민을 떠나게 된다. 삼형제를 키우기 위해 벼룩시장의 노점에서 라디오와 장난감을 파는 장사를 해야 했던 부모님... 어린 김욱진은 부모님이 땡 볕 아래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자신도 무언가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팽이 장사에 나선다. 한 개에 2달러 50센트짜리 팽이를 팔아, 장사 첫날 132달러라는 놀라운 매출을 올리게 된 소년 김욱진.. 이에 자신감을 얻은 그는 학창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점차 사업영역을 확장시킨다. 고등학교 때부터 헌 집 수리, 비디오 판매 등 30여 가지 장사를 통해 실전경험으로 사업 노하우를 터득한 그는, 19세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된다.

그 뒤 대학에서 경영학을 배우던 김욱진은 실전보다 이론에만 치우치는 대학의 커리큘럼에 회의를 느껴 자퇴를 결심, 사업에 몰두한다. 유색인종에게 걸림돌이 많았던 20년 전, 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매장이 2000여개나 되는 미국 유명 레스토랑 ‘데니스’를 동양인 최초, 최연소로 오픈하며 외식업계에 화려하게 등장한다. 하지만 오픈만 하면 장사가 잘 될 거란 기대와 달리 음식 장사는 쉽지 않았다. 그 동안 모은 돈을 모조리 쏟아 부운 사업이 휘청거리고 빚더미에 앉자 그는 죽을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하지만 힘들 때마다 자신을 믿고 지지해 준 부모님의 도움으로 김욱진 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화장실 청소부터 설거지까지 하루에 18시간 이상을 매장을 되살리기 위해 온힘을 쏟아 부운 결과, 레스토랑은 결국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사업에 사업을 거듭하던 2006년... 적자에 허덕이던 멕시칸 프랜차이즈인 ‘바하프레쉬’를 인수하게 된다. 모든 경영체계를 바로 잡는 노력 끝에 ‘바하프레쉬’를 한 달 만에 흑자로 돌리는 이슈를 낳았고, 현재 연매출 3200억 원, 전미 29개 주 4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미국 최고의 멕시칸 푸드 프랜차이즈로 키울 수 있었다. 그 뒤로도 김욱진 회장은 다양한 M&A를 통해 11개 계열사의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 대학 졸업장보다 사회에서의 경험이 그에게 큰 열매를 안겨준 것이다.

자신처럼 어려운 처지에서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그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김욱진 회장은 사업 컨설팅과 강연을 통해 자신의 성공을 나누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성공 나누기의 일환으로  <글로벌 성공시대>를 통해 가난한 이민자가 억만장자 CEO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들을 이야기하려 한다.

1. ‘내일’이 있는 한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2. 극복하지 못할 실패는 없다.
3. 망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허리띠를 졸라라.
4. 똑똑한 사람보다 신의 있는 사람을 가까이 하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Never give up!을 외치는 실전형 CEO 김욱진!
팽이 하나로 인생이 바뀐 그의 오뚝이 성공 스토리 ‘멕시칸 푸드왕이 된 노점상 소년, 바하프레쉬 김욱진’편은 오는 7월23일(토) 저녁 7시10분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1. 멕시칸 푸드왕, 미국 입맛을 사로잡다
지난 4월 미국 CBS의 인기프로그램 ‘언더커버 보스’에 동양인 최초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든 김욱진 회장. 미국 최고의 멕시칸 푸드 프랜차이즈 ‘바하프레쉬’의 CEO로서 전미 29개 주에 400여 개의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그는 ‘멕시칸 푸드왕’이라는 애칭과 함께 유명인사가 되었다. 냉동고와 전자레인지 없이 만드는 신선한 멕시칸 푸드로 까다로운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 사장님의 비결은 무엇일까? 망해가던 ‘바하프레쉬’를 인수해 미국 최고의 멕시칸 푸드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김욱진의 성공 스토리가 시작된다.

   

2. 노점에서 팽이 팔던 소년, 억만장자가 되다
1981년, 미국으로 이민 온 김욱진은 생계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 했다. 노점에서 장사를 하는 부모님을 따라 어린나이에 팽이를 팔기 시작한 그는 장사 첫날부터 비즈니스에 놀라운 소질을 보인다. 그 뒤 30여 가지 장사를 통해 실전에서 사업 노하우를 터득하여 19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현재 11개 계열사를 두고, 연매출 3200억을 자랑하는 그룹의 최고 경영자로 우뚝 선 김욱진 회장. 벼룩시장에서 팽이 돌리던 소년이 억만장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마음 속 깊이 있는 열정을 꺼내고 그것을 좇으세요.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강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
- 김욱진 회장 
  

 

 

 

 

 3. 극복하지 못할 실패란 없다!
미국에서 멕시코 음식으로 성공한 한국인 CEO 김욱진. 오로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오늘도 바쁘게 뛰어 다니는 그에게 성공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부를 쌓고도 진정한 성공의 길은 이제 시작이라는 그는 이순간에도 또다른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네버 기브 업. 저는 포기는 안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는 안하고 아무리 실패를 해도
내일은 하루가 더 있으니까 다시 시작합니다.”
- 김욱진 회장   
출처 : 인생에 생명을 불어널 비전의 비결!
글쓴이 : visi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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