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활기도}*수능시험을 앞둔 자녀를 위한 기도*

2012년 하늘문을 여는 기도를 드리고 잠자는 신앙을 깨워 승리하십시오!

{생활기도} *수능시험을 앞둔 자녀를 위한 기도* *우리의 목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느 곳에 거해야 하고, 어디서 안식을 취하여야 할지 모르는 우리를 당신의 우리 안으로 부르시고, 친히 다 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 되시 므로 우리는 안전하게 거할 수 있고, 푸른 초장에서 좋은 꼴을, 쉴만한 물가에서 맑은 물을 먹을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번에 우리 자녀가 더 넓은 세상을 공부하기 위하여 그동안 배워온 실력을 테스트 받는 날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자녀를 위하여 기도드리는 것은 우리 아이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함을 더하여 주시라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배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총명함 이 필요합니다. 어찌 기도만 함으로 아이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믿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총명함이 더함으로 좋은 결 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저 기도만 잘하여서 대학에 갈 수가 있고, 수능을 잘 볼 수 있다면 뭐하려고 학교에 보내겠습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저는 부모로서 보좌하며 하나님께 기도로 간 구함으로 아이에게는 믿음을 주고자 함이고, 하나님께 는 저의 마음을 의지하고 간구할 뿐입니다. 남과 같이 배웠으나, 남 위에 설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셔 서 그 아이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을 복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긴장하고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 주의 지팡이는 우리를 깊은 수렁에서 건저내시고, 주의 막대기는 사나운 원수 앞에서 우리를 보호합니다. 주께서 우리의 머리에 기름을 바르심으로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 지고,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늘 우리와 함께 하기에 우리는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이번 시험을 치르는 우리 아이의 머리를 맑게 하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이가 하나님의 이름을 생각하며 담대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안위하여 주옵소서. 주의 의로운 손이 함께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그 아이가 목자이신 주님을 찾기 전에 주님께서 먼저 그 아이를 찾으시고, 아이로 하여금 기쁨을 알게 하셨나이다. 선한 목자 되신 주께서 우리의 음성 하나하나를 기억하시 고, 분별하시며, 친히 이름을 부르시고 양의 문으로 들어 오라 하십니다. 이제 우리 아이가 그 문으로 들어가 참된 사랑을 얻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총명함이 가득하도록 하 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은혜에 날마다 감격하게 하시고,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음을 알게 하옵소서. 공부는 하지 않 고, 노력도 없는데,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아왔기에 부끄럼 없이 주 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부족하고 어리석은 부모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 주시옵소서. 제가 자녀를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자녀가 알게 하옵소서. 시험일까지 아이의 건강을 보호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떤 문제를 대하든지, 하나님의 총명함으로 거침없이 풀 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함을 더하여 주시옵기를 간절 하게 소망하옵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후:2012년 10월 16일의 오전시간에 박종태 목사.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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