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늘문을 활짝 열게 합니다. 잠자는 신앙을 깨워 기도하십시오
{병원심방기도}
*10월 15일. 수술을 앞둔 성도를 위한 기도*
{병원심방에 수술을 기다리는 성도를 위한 기도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일을 받고 오늘은 수술을 앞둔
성도님들을 심방하시는 성도님들이 참고하실 수 있
도록 기록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주관자 되시고, 인도자 되시며, 사람을 은혜로 날
마다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크신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이곳 병원을 찾아 주께 간구합니다. 우리의
간구를 들어 주옵소서.
주께서 사랑하는 성도님을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
해 000님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없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하시고, 그로인하여 이전보다 더욱 강건한 육신을 회
복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선생님
에게도 집중력을 허락하시고, 수술하는 손길을 도우사 의료
사고를 막으시고, 성공리에 수술이 잘 마쳐 질 수 있도록 인
도하여 주옵소서.
수술실에 들어가야 하는 두려움 때문에 많이 불안하고 초조
해 하는 줄 압니다. 주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나을 수 있다는 확
신을 주시고,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사 깨긋하게 치료하시고, 이
성도님으로하여금 살아 있는 간증거리가 되어지도록 인도하
여 주옵소서.
이 일을 통하여 사랑하는 성도님이 주께 더욱더 가까이 나
가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이
일을 통하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더욱더 뜨겁게 중보하며
나갈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리를 돕지 않으시고 인도하시지 않으시면, 단 하
루도 우리가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임을 고백합니다. 약하디
약하며,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성도님을 간호하며 기도하는
가족님들에게도 주님께서 힘과 용기를 주시고 위로하여 주
옵소서.
깨끗하게 치료되어 감사의 눈물과 찬송이 나오게 하옵소서.
모든 육신의 기관들이 제 자리를 찾아 안착하게 하옵시어 만
인 앞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높이는 성도님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제 회복되어져 다시금 주의 전에 나와 주께 봉사하는 그
모습을 보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섬기는 모습도 보
길 원합니다. 이 모든 간구함을 들어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할렐루야!"
주후:2010년 10월 15일의 이른시간에
"가장낮은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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