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곳...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무주에 덕유산이 유명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적상산의 단풍도 아름다운 곳이다..
적상산은 붉은 치마를 두른것 같다고 하여 적상산이라 부른다..
적상산 정상 부근에는 '안국사'라는 사찰이 있고'적상산사고'도 있다...
사찰을 먼저 둘러보고 그담에... 넓은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수는 수력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상부의 발전댐이다...
산위에 있는 댐을 보는것 만으로도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댐 주변으로 붉은 단풍이 가득한데... 정말 불타는 듯한 단풍에 기가 막힐 지경이다...
댐 전망대로 가면 산아래쪽 전망이 한눈에 펼쳐진다...
적상산의 가을 단풍은 매년 10월 20일경 시작하여 11월 초순까지 계속되지만...
정상부의 절정기는 25일 전후하여... 가장 아름답게 물들어 간다...
적상산(1,026m)은 산이 높기 때문에 지금시기가 단풍 절정시기이다...
10월이 지나면 정상부분의 단풍은 사라질 것이다...
< 위 사진은 정확히 2009년 10월 2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출처 : 사진으로~ 보는 풍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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