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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과 전북 완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둔산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정상부근에는 벌써 단풍이 절정기를 지나가고 있었다.
산정상에서 부터 시작된 단풍은 중간부근까지 내려가고 있었다.
이번 주말이면 하단부근까지 완전히 물들어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새벽에 일찍 찾아가는 경우인지라.. 보통은 태고사 주차장에서 올라간다.
새벽 일출 부분에 관하여는 2편에서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유명한 바위가 장군바위(장군봉)라고 하던가...
일단, 사진을 찍는 진사님들이라면... 이곳을 가장 먼저 찾는곳이다.
대둔산의 대표적인 촬영장소이기 때문이다...
케이블카가 있는 부분에는 아직 단풍이 이른듯하여...
가지 않고 돌아놨다.. 마천대도 가지 않고 하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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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진으로~ 보는 풍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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